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
작성자
남편
작성일
2009-02-21
조회
4693

미국의 경제가 어려워지고 살림이 정말 쪼들리고 있습니다. 제 아내는 힘들면서도 묵묵히 오늘도 일하러 나갑니다. 저도 일하고 제 아내도 일하지만 막연한 두려움과 모기지 크레딧카드 빚등으로 하루하루 어둡게 살아갑니다. 전...아내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맛있는 음식 옷도 맘데로 못먹고 못사입고...집에서 도시락 준비해서 일하러가서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팁니다. 요즘처럼 제가 얼마나 아내를 사랑하고 아끼는지 느껴본적이 없어요. 아내가 힘들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자주 눈물이 납니다. 제가 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하는데... 쉬지도 못하고 일하는 아내를 보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불쌍한 내아내..... 올겨울 잘 살아남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74
time
2009/07/29
5103
673
?
2009/07/28
4969
672
소심남
2009/07/28
5349
671
후후
2009/07/27
5148
670
신혼생활
2009/07/26
5317
669
하아-
2009/07/26
4780
668
jay
2009/07/25
157
667
destiny
2009/07/25
6087
666
요리보고
2009/07/24
5294
665
yui
2009/07/22
6489
664
lovefile
2009/07/21
5334
663
password
2009/07/21
4158
662
iyo
2009/07/21
6505
661
ti
2009/07/20
4262
660
아우
2009/07/20
3970
659
After
2009/07/18
4935
658
no
2009/07/18
5406
657
다람쥐
2009/07/17
5276
656
남과여의차이
2009/07/17
5369
655
잇츄
2009/07/16
5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