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
작성자
남편
작성일
2009-02-21
조회
3284

미국의 경제가 어려워지고 살림이 정말 쪼들리고 있습니다. 제 아내는 힘들면서도 묵묵히 오늘도 일하러 나갑니다. 저도 일하고 제 아내도 일하지만 막연한 두려움과 모기지 크레딧카드 빚등으로 하루하루 어둡게 살아갑니다. 전...아내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맛있는 음식 옷도 맘데로 못먹고 못사입고...집에서 도시락 준비해서 일하러가서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팁니다. 요즘처럼 제가 얼마나 아내를 사랑하고 아끼는지 느껴본적이 없어요. 아내가 힘들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자주 눈물이 납니다. 제가 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하는데... 쉬지도 못하고 일하는 아내를 보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불쌍한 내아내..... 올겨울 잘 살아남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774
하리
2012/01/25
11844
1773
nicol17
2012/01/23
10967
1772
남자
2012/01/20
9735
1771
simla0
2012/01/20
9980
1770
doubleG
2012/01/20
9438
1769
노자
2012/01/20
10210
1768
girlsna
2012/01/17
9198
1767
stick136
2012/01/07
9708
1766
기러기
2012/01/06
9434
1765
여우공감
2012/01/06
8447
1764
기술
2012/01/04
8809
1763
khimyb56
2011/12/27
9743
1762
용야
2011/12/26
9771
1761
wedianus
2011/12/17
7844
1760
여행
2011/12/13
10196
1759
vancouver
2011/12/12
10947
1758
피어라piora 캐
2011/12/09
11771
1757
여자의윙크
2011/12/09
14375
1756
simonpark4
2011/12/07
11149
1755
SAM
2011/11/22
1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