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데이트신청..
작성자
아떨려
작성일
2009-02-18
조회
7193

맘에 드는 사람한테 저녁아님 점심을 사준다고 할까 지금 생각 중인데..

1) 문제점

이건 용기의 문제가 아님.
이메일 주소를 받아서 이메일로 물어보는 것보다 얼굴을 보고 데이트 신청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음.
상대방의 나이가 어리고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저녁을 먹자고 하면 거절당할 가능성 상당히 높다.
대충 정을 들이고 그냥 가볍게 접근하면 되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림..
정이 안든 상태에서 저녁 먹자고 했다가 거절 당하고 나면 대략 수습이 안되고 그냥 아는 오빠동생하기도 껄끄러움..

2) 그냥 이대로 인사만 하고 지나칠 경우..

워낙 굶주린 늑대들이 많아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름..
누구랑 지금 사귀고 있는지도 모르지만..흑..

  [2009-02-18]
꼭 후기 올려주세요. 잘되시도록 기도할께요.
저는 싱글아닌데 이런 글을 읽으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꼭 어찌 되었는지 알려주세요.
ㅇㅇ  [2009-02-20]
좋은데 찍어놓고 혹시 가봤냐며 떠 본담에 시간 타이밍 봐서 같이 가자고 함. 추천!!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54
그여자
2009/04/04
3459
453
2009/04/03
4029
452
lovefile
2009/04/02
4531
451
깍뚜기
2009/04/02
3804
450
scols
2009/04/02
4248
449
lovefile
2009/04/01
6774
448
노란풍선
2009/04/01
4359
447
아침밥먹으면서
2009/04/01
4415
446
궁금
2009/04/01
3349
445
난혀
2009/03/31
5094
444
eroica
2009/03/30
4533
443
남편
2009/03/30
4033
442
aw
2009/03/30
5527
441
ㅂㅂ
2009/03/29
4621
440
제시카
2009/03/29
4849
439
submarine
2009/03/29
4185
438
해석남녀
2009/03/28
4006
437
mrsf
2009/03/28
119
436
Adv
2009/03/27
4163
435
날개달고
2009/03/27
4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