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데이트신청..
작성자
아떨려
작성일
2009-02-18
조회
7226

맘에 드는 사람한테 저녁아님 점심을 사준다고 할까 지금 생각 중인데..

1) 문제점

이건 용기의 문제가 아님.
이메일 주소를 받아서 이메일로 물어보는 것보다 얼굴을 보고 데이트 신청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음.
상대방의 나이가 어리고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저녁을 먹자고 하면 거절당할 가능성 상당히 높다.
대충 정을 들이고 그냥 가볍게 접근하면 되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림..
정이 안든 상태에서 저녁 먹자고 했다가 거절 당하고 나면 대략 수습이 안되고 그냥 아는 오빠동생하기도 껄끄러움..

2) 그냥 이대로 인사만 하고 지나칠 경우..

워낙 굶주린 늑대들이 많아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름..
누구랑 지금 사귀고 있는지도 모르지만..흑..

  [2009-02-18]
꼭 후기 올려주세요. 잘되시도록 기도할께요.
저는 싱글아닌데 이런 글을 읽으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꼭 어찌 되었는지 알려주세요.
ㅇㅇ  [2009-02-20]
좋은데 찍어놓고 혹시 가봤냐며 떠 본담에 시간 타이밍 봐서 같이 가자고 함. 추천!!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914
어디서
2009/11/08
4992
913
Jane
2009/11/08
5262
912
샤인
2009/11/08
6108
911
OTL
2009/11/07
5848
910
여자로써..
2009/11/07
119
909
문득
2009/11/07
7201
908
2009/11/07
4517
907
사자자리
2009/11/07
5513
906
이지스
2009/11/06
5128
905
lovefile
2009/11/06
6349
904
낚인거?
2009/11/06
5564
903
달빛을닮은
2009/11/06
5914
902
보람
2009/11/05
4545
901
사랑이란
2009/11/05
5322
900
lovefile
2009/11/04
5682
899
푸우
2009/11/04
7016
898
Sarah
2009/11/03
4694
897
허밍
2009/11/03
5874
896
하루하루
2009/11/02
7168
895
aim
2009/11/02
5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