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나 정말 연하남 만나고 싶지 않은데
작성자
path
작성일
2009-02-06
조회
3527

나 아무래도 2살 어린 동생을 좋아하는 듯.

사실 처음엔 아무 관심 없었는데

그쪽에서 먼저 심심한데 놀아달라느니..밥사달라느니..해서

몇번 데이트(?) 비스끄무레한 거 하고 서로 심심할 때 가끔씩 만나고 있는 중.

자꾸 만나자고 하길래.. 처음엔 얘가 나한테 관심있나?라는 생각도 얼핏 들었는데

그냥 나를 편한 누나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T.T

자긴 연상 별로 안 좋아한다는 말도 했고..(누가 물어봤나;;내가 좋아하는 티 내지도 않았는데.)

성격대로라면 되든 안되든 좀 적극적으로 데쉬해보고 싶은데 연상 안좋아한다는 말이 넘 걸리네요.데쉬해봤자..승산없는 거겠죠?

사귀지도 않을 거면서 이렇게 만나는 것도 짜증나고 그렇다고 이대로 안 만나기도 싫고 이래저래 넘 마음이 복잡하네요.

조심  [2009-02-06]
이 자식 그냥 님 주머니 우려먹는 거 아니에요? 누나니까 편하게 앵겨서 말이죠...
ㅇㅇ  [2009-02-06]
엔조이 상대로 생각하고 잇을 가능성이 높으니 경계하세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634
nche
2010/09/24
13690
1633
U-Know
2010/09/24
11389
1632
캐로
2010/09/23
13820
1631
uari
2010/09/22
12864
1630
오서방
2010/09/22
11679
1629
계룡
2010/09/21
11654
1628
ion
2010/09/21
11146
1627
shine
2010/09/20
12213
1626
김지원
2010/09/20
12375
1625
에릭
2010/09/20
11620
1624
탁구
2010/09/19
12745
1623
헤즐
2010/09/18
12561
1622
깔롱쟁이
2010/09/18
8355
1621
가루가루
2010/09/17
15343
1620
gn
2010/09/17
14891
1619
조민수
2010/09/12
11870
1618
임성주
2010/09/12
2145
1617
wmf
2010/09/09
12231
1616
pollyanna
2010/09/09
10703
1615
007
2010/09/09
1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