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나 정말 연하남 만나고 싶지 않은데
작성자
path
작성일
2009-02-06
조회
4758

나 아무래도 2살 어린 동생을 좋아하는 듯.

사실 처음엔 아무 관심 없었는데

그쪽에서 먼저 심심한데 놀아달라느니..밥사달라느니..해서

몇번 데이트(?) 비스끄무레한 거 하고 서로 심심할 때 가끔씩 만나고 있는 중.

자꾸 만나자고 하길래.. 처음엔 얘가 나한테 관심있나?라는 생각도 얼핏 들었는데

그냥 나를 편한 누나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T.T

자긴 연상 별로 안 좋아한다는 말도 했고..(누가 물어봤나;;내가 좋아하는 티 내지도 않았는데.)

성격대로라면 되든 안되든 좀 적극적으로 데쉬해보고 싶은데 연상 안좋아한다는 말이 넘 걸리네요.데쉬해봤자..승산없는 거겠죠?

사귀지도 않을 거면서 이렇게 만나는 것도 짜증나고 그렇다고 이대로 안 만나기도 싫고 이래저래 넘 마음이 복잡하네요.

조심  [2009-02-06]
이 자식 그냥 님 주머니 우려먹는 거 아니에요? 누나니까 편하게 앵겨서 말이죠...
ㅇㅇ  [2009-02-06]
엔조이 상대로 생각하고 잇을 가능성이 높으니 경계하세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994
Ellen
2009/12/05
5582
993
궁금
2009/12/04
5611
992
swansong
2009/12/04
6170
991
lovefile
2009/12/03
5746
990
lovefile
2009/12/03
5588
989
lovefile
2009/12/03
6326
988
lovefile
2009/12/03
6105
987
lovefile
2009/12/03
5924
986
kwill
2009/12/03
6352
985
lovefile
2009/12/03
6132
984
lovefile
2009/12/03
6180
983
포엠
2009/12/03
5136
982
w
2009/12/03
5775
981
초공감
2009/12/02
6861
980
초공감
2009/12/02
5141
979
kimmi
2009/12/02
5919
978
사랑남
2009/12/01
5538
977
Hee
2009/12/01
4870
976
공짜
2009/12/01
9
975
이래도될까
2009/11/30
5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