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나 정말 연하남 만나고 싶지 않은데
작성자
path
작성일
2009-02-06
조회
3524

나 아무래도 2살 어린 동생을 좋아하는 듯.

사실 처음엔 아무 관심 없었는데

그쪽에서 먼저 심심한데 놀아달라느니..밥사달라느니..해서

몇번 데이트(?) 비스끄무레한 거 하고 서로 심심할 때 가끔씩 만나고 있는 중.

자꾸 만나자고 하길래.. 처음엔 얘가 나한테 관심있나?라는 생각도 얼핏 들었는데

그냥 나를 편한 누나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T.T

자긴 연상 별로 안 좋아한다는 말도 했고..(누가 물어봤나;;내가 좋아하는 티 내지도 않았는데.)

성격대로라면 되든 안되든 좀 적극적으로 데쉬해보고 싶은데 연상 안좋아한다는 말이 넘 걸리네요.데쉬해봤자..승산없는 거겠죠?

사귀지도 않을 거면서 이렇게 만나는 것도 짜증나고 그렇다고 이대로 안 만나기도 싫고 이래저래 넘 마음이 복잡하네요.

조심  [2009-02-06]
이 자식 그냥 님 주머니 우려먹는 거 아니에요? 누나니까 편하게 앵겨서 말이죠...
ㅇㅇ  [2009-02-06]
엔조이 상대로 생각하고 잇을 가능성이 높으니 경계하세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754
rjsrkdgkwk
2011/11/09
11724
1753
ArmPillow
2011/11/03
13716
1752
mir
2011/10/30
14151
1751
helen
2011/10/20
20763
1750
쿨하게
2011/10/10
16312
1749
쿠쿠
2011/10/06
15770
1748
XYZ
2011/09/23
15345
1747
남녀심리
2011/08/12
17835
1746
나쁜남자
2011/08/09
22631
1745
나쁜남자
2011/08/09
21307
1744
piora 결혼정보
2011/08/08
21238
1743
wedianus
2011/08/03
19602
1742
친구
2011/08/02
19248
1741
한국여자
2011/07/28
20376
1740
라라윈
2011/07/26
23057
1739
2011/07/17
13201
1738
2011/07/15
17673
1737
코코
2011/07/12
12080
1736
연애학
2011/07/10
13010
1735
sk
2011/07/08
2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