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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는 올해 23살에 남자입니다. 여자들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작성자
고스란히
작성일
2009-02-01
조회
4045

저는 올해 23살에 남자입니다.



친구의 소개로 만났구요..저랑 동갑내기였습니다.



여자분은 치과 간호사 일을 하고 있고 지금 까지 3번 만났습니다. 근데 이여자의 심리를 모르겠네요.



이상한게 만나고 헤어지면 안부 문자를 보내주는데 그 이후론 연락하기전엔...연락이 안오더군요..



그리고 문자를 가끔 씹기까지...그러나..에프터 신청을 하면 또 허락을 한다는겁니다..;;



처음 소개팅하고 3일뒤에 만나서 영화를 봤어요. 근데 좀 분위기가 어색하더군요..ㅎ;



그렇게 한 주가 지나고 제가 또 공휴일이 있길래 그때 만나자고 권유하니 역시나 허락을 하더군요..



그렇게 또 만나서 영화를 보고 같이 저녁도 먹었습니다. 역시나 저녁을 먹을때 서로 마주보고 있으면 어색하더군요 ㅎ



그렇게 저녁을 먹고 헤어지면서 "심심하면 문자 보내구 그래" 라고 말했죠



다음날 문자가 오긴 오더군요..ㅎ 짧게 문자를 주고 받았어요. 그러고 나서 몇일이 지나고나서



제가 먼저 연락을 했죠. 잘지내냐고 문자를 보냈고,



그렇게 또 에프터 신청을 했습니다..그러나 이번엔 안되더군요..할일이 있어서 안된다고..미안하다고



다음에 꼭봐..이런식으로 문자가 오더군요...그래서 몇일 있다가 다시 에프터 신청을 했습니다..



역시나 안되더군요..ㅎ;; 요가를 다니는데 좀 늦게 마친다고....그때가 10월 중순쯤 됐었습니다..



10월 말까지는 시간이 없다더군요..그렇게 11월이 될때까지 연락을 안했었습니다..여자분 쪽에선



연락은 안오구요..ㅎ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제가 또... 연락을 해봤어요...솔찍히 저는 호감이 갔었거든요..



"영화보러갈래?"



이렇게 또 보냈었죠..ㅎ 근데 이번엔 승락을하네요??



그렇게 거의 한달만에 다시 만나 영화를 보고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상하게 마주보고있기만 하면



어색한 분위기가 되더군요..ㅎ;그렇게 저녁을 먹고 집에 까지 데려다주고 헤어지면서



" 자주 연락하고 지내자"라고 말하며 헤어졌어요.



헤어지고 나면 꼭 먼저 문자를 주더군요..잘들어갔냐고, 피곤하지는 않냐는 문자가 오더군요..



그렇게 문자를 하고 다음날 제가 "머해?"라고 문자 보내니 1시간쯤 지나고 문자가 오더군요..



그렇게 문자를 주고 받다가.. 또 문자를 씹혔습니다..ㅠㅠ



과연...제가 계속 연락을 해도되는걸까요..? 자꾸만 여자분이 싫어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분은 어떤생각으로 저랑 만난걸까요..?;;제가 이번 소개팅이 처음이나 다름없거든요..



참 알수가 없네요...;;그냥 만나자니까?...아님 거절하기 힘들어서 그럴까요..? 답답할 뿐입니다..



물어볼수도 없는거고..ㅠㅠ





답변좀 바랍니다..

  [2009-02-01]
여자는 무조건 10찍어서 안넘어가지 않음
무조건 대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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