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환자가 늘고 있답니다. 연예인들도 우울증으로 자살하고 그러죠.
그런데,
연애기간이 길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조사됨)
연인이 없거나 연애 기간이 2년 미만인 남녀 가운데 39%가량이 우울증을 겪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연인과 사귄 기간이 2년 이상된 남녀에서는 19%만이 우울증을 겪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오래된 연인은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우울증뿐만 아니라 불안장애나 공황장애에 걸릴 위험도 낮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하니, 짝을 만나면 오래오래 사랑하며 사세요.
여자들은 사랑을 하면(받으면) 예뻐지기도 하는데, 정신건강에까지 좋다고 하니... 매일매일 사랑하며 살아봅시다. 자료는 한 연인이 오~래 연애를 한 경우라고하니 자주 애인이 바뀌는 건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