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혼전순결..
작성자
늘푸른
작성일
2009-01-31
조회
4032

아까 우연히 혼전순결에대한 통계를 봤는데요.

반정도는 사랑하거나 결혼할 사람이라면 혼전순결문제에 개의치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 역시 혼전순결주의자는 아니구요.

얼마 전에 1년 5개월 사귄 남자친구와 처음으로 관계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남자입장에서 여자친구를 지켜준다는 것이 꽤 힘든거라는 걸 알고 있어요.

그래서 스킨십의 단계를 제한하면서 남자친구가 다른 방법으로 욕구를 해소하는건

절대 용납못하겠다, 이런건 좀 그렇더라구요.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사랑한다는 확신이 드니까 저도 싫지 않았구요.

순결을 지키는것이 순수한 사랑의 증거라고도 생각하지 않거든요.

전 지금 26살이고 현재 남자친구한테 확신이 있어서 관계까지 가는데 갈등하지 않았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난남자  [2009-01-31]
솔직하게 내 와이프 될 여자가 경험이 없다면 결혼때까지 지켜 줄 수 있고 진심으로 더 잘해줘야 겠단 생각이 들 거 같습니다. 말은 안해도 나 전에 다른 남자에게 먼저 순결을 줬다면 어떤 남자라도 기쁠 사람은 없을 겁니다.
난여자  [2010-05-01]
남자분 댓글 완전공감. 자기소신이니 자기가 후회없는게 가장 중요하겠지만 결혼할 사람이 처음이 아니라면 피차 좋은건 없을듯. 관계갖고 후회하는 일은 있어도 안해서 후회하는 일은 없다는 말이 진리.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654
로하스
2010/10/10
2538
1653
t숙이
2010/10/10
12819
1652
hc
2010/10/09
12997
1651
초초
2010/10/09
16763
1650
jin777
2010/10/07
13553
1649
jerry 627
2010/10/06
12665
1648
사랑이
2010/10/09
1398
1647
금지
2010/10/06
12531
1646
해리
2010/10/06
13225
1645
남녀공학
2010/10/06
11617
1644
2010/10/05
12479
1643
미란
2010/10/05
12650
1642
김성헌
2010/10/04
11654
1641
요즘
2010/09/30
12210
1640
2010/09/29
15278
1639
R2
2010/09/29
12275
1638
휘파람
2010/09/27
12342
1637
라스
2010/09/27
12287
1636
비비안
2010/09/26
12612
1635
헤겔
2010/09/25
1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