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작성자
도로시
작성일
2008-10-31
조회
7598


Click Image to Enlarge

1. 사랑은 "두부"라고 생각한다.

조심하지 않으면 부서질 수가 있으니 언제나 가만가만히

다루어야 키울 수 있는 것이 사랑이니까...


2. 사랑은 "붕어빵"이라고 생각한다.

추운 겨울에 무엇보다 절실하게 생각나고, 급히 먹으면

상처입고 중요한 것(단팥)은 겉이 아닌 속에 있으니까...


3.사랑은 "바카스"라고 생각한다.

박카스를 마시면 피로가 풀리는 것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 하루의 피로를 모두 잊을 수 있으니까..


4. 사랑은 "저금통"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시작할 땐 달가닥 달가닥 요란하지만,

채우면 채울수록 무겁고 든든하고 따뜻하고, 기뻐지니까..


5. 사랑은 "시계바늘"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공간에 늘 있으면서 다른 곳을 보기도 하고,

함께하기도 하고, 기다리기도 하니까..


6. 사랑은 "화초"라고 생각한다.

애정과 관심을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 아름다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니까...


7. 사랑은 "진입로"라고 생각한다.

진입로에서는 양보가 필요하듯 사랑도 상대를 위해

늘 배려 하는 마음이 있어야 아름다우니까...


8. 사랑은 "풍선"이라고 생각 한다.

누군가가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으면 날아갈 듯 행복해지니까...


9. 사랑은 "우체통 속의 러브레터"라고 생각한다.

한번 넣으면 다시 빼낼 수 없고,

편지를 받은 상대의 마음을 초조하게 기다려야하니까..


10. 사랑은 "밥"이라고 생각 한다.

하루세끼 밥을 꼬박 꼬박 먹어도 다음날 또 배고픈 것 처럼

사랑도 꾸준히 먹어야 살아갈 수 있으니까...

마티에포  [2009-01-01]
그런데 어쩌나...사랑은 없는데. 사랑은 "없다" 라고 생각한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4
낸시
2008/10/28
10451
13
좋은글
2008/10/24
9584
12
추천
2008/10/25
10640
11
2008/10/25
7038
10
자라
2008/10/26
10849
9
헤어진지두달
2008/10/22
12193
8
보물상자
2008/10/23
10853
7
몰래
2008/10/23
11886
6
고민녀
2008/10/19
11153
5
소나기
2008/10/18
11669
4
곡괭이
2008/10/19
11899
3
몽상가
2008/10/19
12797
2
달타냥
2008/10/19
12748
1
파워러브
2008/10/20
12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