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작성자
도로시
작성일
2008-10-31
조회
7585


Click Image to Enlarge

1. 사랑은 "두부"라고 생각한다.

조심하지 않으면 부서질 수가 있으니 언제나 가만가만히

다루어야 키울 수 있는 것이 사랑이니까...


2. 사랑은 "붕어빵"이라고 생각한다.

추운 겨울에 무엇보다 절실하게 생각나고, 급히 먹으면

상처입고 중요한 것(단팥)은 겉이 아닌 속에 있으니까...


3.사랑은 "바카스"라고 생각한다.

박카스를 마시면 피로가 풀리는 것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 하루의 피로를 모두 잊을 수 있으니까..


4. 사랑은 "저금통"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시작할 땐 달가닥 달가닥 요란하지만,

채우면 채울수록 무겁고 든든하고 따뜻하고, 기뻐지니까..


5. 사랑은 "시계바늘"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공간에 늘 있으면서 다른 곳을 보기도 하고,

함께하기도 하고, 기다리기도 하니까..


6. 사랑은 "화초"라고 생각한다.

애정과 관심을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 아름다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니까...


7. 사랑은 "진입로"라고 생각한다.

진입로에서는 양보가 필요하듯 사랑도 상대를 위해

늘 배려 하는 마음이 있어야 아름다우니까...


8. 사랑은 "풍선"이라고 생각 한다.

누군가가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으면 날아갈 듯 행복해지니까...


9. 사랑은 "우체통 속의 러브레터"라고 생각한다.

한번 넣으면 다시 빼낼 수 없고,

편지를 받은 상대의 마음을 초조하게 기다려야하니까..


10. 사랑은 "밥"이라고 생각 한다.

하루세끼 밥을 꼬박 꼬박 먹어도 다음날 또 배고픈 것 처럼

사랑도 꾸준히 먹어야 살아갈 수 있으니까...

마티에포  [2009-01-01]
그런데 어쩌나...사랑은 없는데. 사랑은 "없다" 라고 생각한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4
lovefile
2008/11/05
7440
33
lmw0211
2008/11/04
7138
32
알순
2008/11/04
6795
31
조나단
2008/11/04
7352
30
투명한안개
2007/11/04
6832
29
titima
2007/11/02
7295
28
여자그리고남자
2007/11/02
6496
27
머쉬멜로우
2008/11/02
7622
26
벨리바나나
2008/11/02
8589
25
페달
2008/11/01
6840
현재글
도로시
2008/10/31
7585
23
하얀곰
2008/10/29
7850
22
개뼈닥
2008/10/29
9200
21
날아라삐약이
2008/10/28
7775
20
놈놈놈
2008/10/28
8590
19
급당황
2008/10/28
9308
18
그린티
2008/10/27
10411
17
향수병
2008/10/28
8676
16
trial
2008/10/26
9968
15
수잔나
2008/10/27
9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