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작성자
도로시
작성일
2008-10-31
조회
7595


Click Image to Enlarge

1. 사랑은 "두부"라고 생각한다.

조심하지 않으면 부서질 수가 있으니 언제나 가만가만히

다루어야 키울 수 있는 것이 사랑이니까...


2. 사랑은 "붕어빵"이라고 생각한다.

추운 겨울에 무엇보다 절실하게 생각나고, 급히 먹으면

상처입고 중요한 것(단팥)은 겉이 아닌 속에 있으니까...


3.사랑은 "바카스"라고 생각한다.

박카스를 마시면 피로가 풀리는 것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 하루의 피로를 모두 잊을 수 있으니까..


4. 사랑은 "저금통"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시작할 땐 달가닥 달가닥 요란하지만,

채우면 채울수록 무겁고 든든하고 따뜻하고, 기뻐지니까..


5. 사랑은 "시계바늘"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공간에 늘 있으면서 다른 곳을 보기도 하고,

함께하기도 하고, 기다리기도 하니까..


6. 사랑은 "화초"라고 생각한다.

애정과 관심을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 아름다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니까...


7. 사랑은 "진입로"라고 생각한다.

진입로에서는 양보가 필요하듯 사랑도 상대를 위해

늘 배려 하는 마음이 있어야 아름다우니까...


8. 사랑은 "풍선"이라고 생각 한다.

누군가가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으면 날아갈 듯 행복해지니까...


9. 사랑은 "우체통 속의 러브레터"라고 생각한다.

한번 넣으면 다시 빼낼 수 없고,

편지를 받은 상대의 마음을 초조하게 기다려야하니까..


10. 사랑은 "밥"이라고 생각 한다.

하루세끼 밥을 꼬박 꼬박 먹어도 다음날 또 배고픈 것 처럼

사랑도 꾸준히 먹어야 살아갈 수 있으니까...

마티에포  [2009-01-01]
그런데 어쩌나...사랑은 없는데. 사랑은 "없다" 라고 생각한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14
진경
2009/01/19
5690
213
헤지츠
2009/01/19
4837
212
사랑편지
2009/01/19
5104
211
lovefile
2009/01/17
4981
210
춥다
2009/01/17
4795
209
행복새댁
2009/01/16
5140
208
나영
2009/01/16
5446
207
콩깍지
2009/01/16
5256
206
방식?
2009/01/14
6424
205
하늘
2009/01/15
13
204
퓰러
2009/01/15
4928
203
순수한사랑
2009/01/14
5840
202
퉁퉁
2009/01/14
5718
201
자작나무
2009/01/14
4622
200
잠못이루는밤
2009/01/14
5043
199
시끌이
2009/01/13
5680
198
lovefile
2009/01/13
6029
197
세포라
2009/01/12
6246
196
눈아퍼
2009/01/11
5601
195
짜장
2009/01/11
5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