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남자가 좋아할만한 여자
작성자
동무생각
작성일
2009-01-20
조회
4926

질문1. 피부가 하얀여자/피부가 까만 여자



일단 이건 사람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건강해 보이는 까만 피부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남자분들은 하얀 피부를 더 선호하시죠.



질문2. 공부를 잘하는 여자/공부를 못하는 여자/공부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여자



너무 잘하면 조금 부담이 되지만

일단 잘하는 편을 더 선호하시는 것 같아요.

공부를 못하면 '바보'라는 소리를 듣기 쉽죠.



질문3. 섹시하고 도도한 여자/귀엽고 발랄한여자/착하고 순수한여자



이건 정말 개인 취향적인 건데요,

사람들이 평소에는 섹시하고 도도하거나 귀엽고 발랄한 걸 좋아하지만

정작 사귈 때는 착하고 순수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들었어요.



질문4. 마른여자/뚱뚱한여자/날씬한여자/살짝 통통한여자



너무 마르거나 뚱뚱하면 징그러워 보여서 싫고,

날씬하면 좀 거부감이 든다고 하더군요.

살짝 통통한 게 제일 좋대요. 너무 뚱뚱한 건 절대 NO구요.



질문5. 목소리 톤이 높은 여자/목소리 톤이 낮은 여자



이건 개인 취향이라서 어떻게 답해드릴 수가 없네요.

목소리 톤이 높으면 너무 앵앵거린다고 싫어하실 분도 계실테고,

너무 낮으면 너무 낮다고 또 싫어하시는 분도 계실 테니까요.



질문6. 활발한 여자/얌전한 여자



너무 얌전하면 좋기보다는 속이 타는 편이래요.

활발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나대지도 않는,

그런 여자가 좋다고들 많이 말씀하셔서요.



질문7. 말많은 여자/말 적은 여자



둘 다 싫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말 적은 여자는 너무 답답하고, 어색하고,

말 많은 여자는 대하기 짜증난다구요.



질문8. 애교가 많은여자/애교가 적은 여자/애교가 없는 여자



근데 아무에게나 애교가 많은 건 싫고

자기 앞에서 귀엽게, 사랑스럽게 행동하는 여자가 좋대요.



질문9. 나이에 비해 체형이 작은여자/나이에 적당한 체형인 여자/나이에 비해 체형이 큰여자



예를 들어서 초등학교 6학년인데 키가 165가 넘거나 하는 식으로,

너무 나이에 맞지 않은 건 좀 싫다네요.

그냥 적당한 게 제일 좋다고들 하세요.



질문10. 눈이 큰여자/눈이 보통인 여자/눈이 작은여자



이것도 개인 취향이니까 패스하겠습니다.



질문11. 요리를 잘하는 여자/요리를 못하는 여자/요리를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은 여자



대부분 요리를 잘하는 여자를 좋아하죠.

자기한테 요리를 해주는 행동을 좋아하세요.



질문12. 잘나가는 여자/못나가는 여자/보통인 여자



너무 날라리는 보기도 안좋고 껄끄럽다고 많이 말씀을 하시는데요,

그렇다고 너무 못나가면 좀 싫다고들 하시더라구요.

보통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질문13. 정신세계가 독특한 여자/평범한 여자/정신세계가 평범보다는 낮은 여자



저는 길거리 다닐 때 좀 사이코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요,

별로 안 좋아하세요. 그냥 평범한 여자가 제일 좋아요.



질문14. 머리가 긴여자/짧은 여자



이건 정말 만국민 공통이죠. 긴 머리 여자에요.

짧은 머리에 호감가는 분들도 분명 계신데요,

제 주변의 남자들은 다 긴 머리 여자를 좋아하더라구요.



질문15. 머리가 색머리인 여자/반곱슬인 여자/파마인 여자



생머리를 말씀하신 것 같네요^^

생머리가 좋아요. 파마는 웨이브가 조금 들어간 게 예쁘구요.

반곱슬은 관리가 힘들어 보이고

머리가 부시시해보여서 별로래요.



질문16. 욕잘하는 여자/욕 못하는 여자



이것도 누구나 그렇죠...

자기 여자친구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법인데

욕을 막 쓰고 다니면 예뻐 보이겠어요?



질문17. 남자랑 잘어울려 노는 여자/잘 못 어울리는 여자



이건 좀 애매하네요. 평범한 게 제일 좋아요.

너무 잘 어울리면 불안해 보이고,

너무 못 어울리면 자기와도 어색할테니 싫다는 사람들이 맣낭요.



질문18. 장난기가 많은 여자/장난기가 적은여자/적당한 장난기의 여자



어쩔 땐 진지할 줄도 알고 어쩔 땐 장난칠 줄도 알아야 좋죠.

그렇다고 너무 장난꾸러기 같은 스타일은 싫대요.

너무 진지한 여자는 대하기 어색하다네요.



질문19. 손이 큰여자/손이 작은여자



이건 잘 모르겠는데요,

자기 손에 꼭 들어오는 그런 작은 손이 좋지 않을까요?

그냥 제 생각이지만요.



질문20. 목이 긴여자/목이 짧은 여자



이것도 중간이 좋을 것 같아요.

목이 짧으면 좀 바보? 같아 보이기도 하고

목이 너무 길면 그건 그거대로 징그러우니까...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4
낸시
2008/10/28
10563
13
좋은글
2008/10/24
9661
12
추천
2008/10/25
10743
11
2008/10/25
7038
10
자라
2008/10/26
11098
9
헤어진지두달
2008/10/22
12377
8
보물상자
2008/10/23
10956
7
몰래
2008/10/23
12009
6
고민녀
2008/10/19
11258
5
소나기
2008/10/18
11892
4
곡괭이
2008/10/19
12008
3
몽상가
2008/10/19
12871
2
달타냥
2008/10/19
12858
1
파워러브
2008/10/20
12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