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나영 |
작성일 |
2009-01-16 |
조회 |
5481 |
저한테 공주님~~ 그러죠.
그러니까 우리 큰딸이 엄마는 공주님이야~ 그래요 ㅋㅋ
저도 남편한테는 있는 애교 없는 애교 다 부리고요 ㅎㅎ
요즘은 맞벌이 하느라 많이 힘들어서 몸도 자주 아프고 하니
남편이 더 미안해 하며 더 이뻐라 해주네요.
사는게 힘들어도 공주님대접은 아니어도
공주님 소리 듣고 사니 기분은 좋네요.
저희 남편은 밖에 나가면 카리스마 있단 말 듣는데
제 앞에선 엉덩이춤도 추고 정말 귀염둥이예요. ㅎㅎ
님 남편도 밖에선 안그럴테니 넘 걱정말아요~
항상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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