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lE-fNjhHg4g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아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이 되리니
by 푸쉬킨..
그리움으로 남은 한점의 기억 그리고 추억..
이러한 것들을 회상하며 애틋한, 따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다고 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수 있을련지..
이러한 기억들이 날카로운 면도칼이 되어서
나의 심장을 도려네는듯한 아픔으로 다가올때...
단지 아직은 때가 안 됬다..라고 자책하며 위로 할수 밖에 없는..
아픈 기억이 애틋한 추억으로 변화 될때..
진정 비로써 준비 되었다 말 할수 있는건지..
옳고 그름이 한없이 혼동 되는 어느 추운 토요일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