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삶이 그대를 속일 지라도..
작성자
outlook
작성일
2011-01-22
조회
16318

http://www.youtube.com/watch?v=lE-fNjhHg4g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아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이 되리니

by 푸쉬킨..

그리움으로 남은 한점의 기억 그리고 추억..

이러한 것들을 회상하며 애틋한, 따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다고 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수 있을련지..

이러한 기억들이 날카로운 면도칼이 되어서

나의 심장을 도려네는듯한 아픔으로 다가올때...

단지 아직은 때가 안 됬다..라고 자책하며 위로 할수 밖에 없는..

아픈 기억이 애틋한 추억으로 변화 될때..

진정 비로써 준비 되었다 말 할수 있는건지..

옳고 그름이 한없이 혼동 되는 어느 추운 토요일 아침..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774
하리
2012/01/25
12013
1773
nicol17
2012/01/23
11209
1772
남자
2012/01/20
9895
1771
simla0
2012/01/20
10074
1770
doubleG
2012/01/20
9748
1769
노자
2012/01/20
10305
1768
girlsna
2012/01/17
9408
1767
stick136
2012/01/07
9788
1766
기러기
2012/01/06
9646
1765
여우공감
2012/01/06
8508
1764
기술
2012/01/04
8956
1763
khimyb56
2011/12/27
9852
1762
용야
2011/12/26
9933
1761
wedianus
2011/12/17
7951
1760
여행
2011/12/13
10337
1759
vancouver
2011/12/12
11088
1758
피어라piora 캐
2011/12/09
11938
1757
여자의윙크
2011/12/09
14553
1756
simonpark4
2011/12/07
11314
1755
SAM
2011/11/22
12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