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저희 결혼 1주년 되는 날인데 남편 아침에 아무말이 없더군요...
제 생일때도 아침에 아무말이 없어서 서운함을 표시했었는데...
오늘 또 아무말이 없네요..ㅠ
워낙에 로멘틱, 자상함, 세심함과 거리가 있는 사람이라... 그닥 기대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결혼 1주년인데.. 하는 생각에 자꾸 기대가 되요...
문자라도 하나 보내주려나...
이번에도 제가 먼저 힌트든 뭐든 알려주기 싫어요... 한번 기다려보려구요
님 [2009-01-10]
깜짝 선물을 해주려고 그렇게 조용한건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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