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2009년 계획 세웠습니다. 좋은 남자 만나기요... 물론 제가 하는 일도 열심히 하고 좋은 남자도 만나렵니다. 전 남친보다 더 멋지고 괜찮은 사람으로요. 전 30살이고요. 작년에 남친과 헤어졌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었는데 상처만 남기고 떠나버렸네요. 그치만 지나간 일은 잊고 다시 으쌰해보렵니다. 여기 오시는 님들도 2009년에는 좋은 인연들이 가득하길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