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세월이 약이지..
작성자
midew
작성일
2009-01-04
조회
6295

결혼생활 25년차 주부입니다.
처음 신혼때는 왜그리 시댁식구들이 무서웠는지
신랑도 내 편이 아니고 자기식구들편이고 나만 외톨이 인것
같아서 많이 울었습니다....하지만 애 낳고 세월지나 다 보니
결정적일때는 신랑도 내 편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아마도 신랑도 많은세월을 시댁식구들과 있다가 홀로서려니
아직은 적응되지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이제 6개월이라고 했는데 좀 더 인내로 참고 있다보며는
신랑분도 달라질거라고 생각해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teasol  [2009-01-04]
저도 은근히 시댁식구들이랑 있으면 서러운게 있어요.. 우리 부모님께는 잘 못하고... 그러다 보니 아들 욕심이 더 나더군요.
엄마보고싶다  [2009-01-04]
읽으면서 엄마 생각에 눈물 나네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54
도리토스
2009/03/01
4361
353
boots
2009/02/27
4805
352
2009/02/27
5337
351
호박씨
2009/02/27
4630
350
Joyful
2009/02/26
5369
349
나미타
2009/02/26
5254
348
이건뭐
2009/02/25
6378
347
벤쿠버
2009/02/25
52
346
hypercho
2009/02/25
4734
345
CLICK
2009/02/25
5802
344
가미
2009/02/24
4828
343
남친
2009/02/24
5269
342
강추
2009/02/24
5451
341
오수정
2009/02/24
4603
340
두근
2009/02/24
5022
339
머피의법칙
2009/02/24
5891
338
꿀꿀
2009/02/24
4863
337
소심남
2009/02/23
4217
336
check
2009/02/23
4646
335
고민
2009/02/23
4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