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세월이 약이지..
작성자
midew
작성일
2009-01-04
조회
6286

결혼생활 25년차 주부입니다.
처음 신혼때는 왜그리 시댁식구들이 무서웠는지
신랑도 내 편이 아니고 자기식구들편이고 나만 외톨이 인것
같아서 많이 울었습니다....하지만 애 낳고 세월지나 다 보니
결정적일때는 신랑도 내 편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아마도 신랑도 많은세월을 시댁식구들과 있다가 홀로서려니
아직은 적응되지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이제 6개월이라고 했는데 좀 더 인내로 참고 있다보며는
신랑분도 달라질거라고 생각해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teasol  [2009-01-04]
저도 은근히 시댁식구들이랑 있으면 서러운게 있어요.. 우리 부모님께는 잘 못하고... 그러다 보니 아들 욕심이 더 나더군요.
엄마보고싶다  [2009-01-04]
읽으면서 엄마 생각에 눈물 나네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74
뒷북중
2009/03/06
5266
373
파워레인저
2009/03/07
4690
372
두근두근
2009/03/05
10064
371
dd
2009/03/05
4754
370
만용
2009/03/05
5432
369
답답함
2009/03/05
4497
368
??
2009/03/04
6103
367
사슴
2009/03/04
4655
366
가다
2009/03/03
4976
365
왕태클
2009/03/03
4748
364
라이더
2009/03/03
4877
363
젤럿
2009/03/03
4850
362
things
2009/03/03
5861
361
2009/03/02
5270
360
동현
2009/03/02
4535
359
졸리비
2009/03/02
5480
358
싱글즈
2009/03/02
4415
357
부럽다
2009/03/02
5394
356
부러우면 지는거야
2009/03/02
4975
355
28청춘
2009/03/01
4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