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세월이 약이지..
작성자
midew
작성일
2009-01-04
조회
6333

결혼생활 25년차 주부입니다.
처음 신혼때는 왜그리 시댁식구들이 무서웠는지
신랑도 내 편이 아니고 자기식구들편이고 나만 외톨이 인것
같아서 많이 울었습니다....하지만 애 낳고 세월지나 다 보니
결정적일때는 신랑도 내 편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아마도 신랑도 많은세월을 시댁식구들과 있다가 홀로서려니
아직은 적응되지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이제 6개월이라고 했는데 좀 더 인내로 참고 있다보며는
신랑분도 달라질거라고 생각해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teasol  [2009-01-04]
저도 은근히 시댁식구들이랑 있으면 서러운게 있어요.. 우리 부모님께는 잘 못하고... 그러다 보니 아들 욕심이 더 나더군요.
엄마보고싶다  [2009-01-04]
읽으면서 엄마 생각에 눈물 나네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74
time
2009/07/29
4758
673
?
2009/07/28
4677
672
소심남
2009/07/28
5063
671
후후
2009/07/27
4839
670
신혼생활
2009/07/26
4941
669
하아-
2009/07/26
4531
668
jay
2009/07/25
157
667
destiny
2009/07/25
5493
666
요리보고
2009/07/24
4934
665
yui
2009/07/22
6116
664
lovefile
2009/07/21
5043
663
password
2009/07/21
3827
662
iyo
2009/07/21
5608
661
ti
2009/07/20
3938
660
아우
2009/07/20
3779
659
After
2009/07/18
4712
658
no
2009/07/18
4992
657
다람쥐
2009/07/17
5011
656
남과여의차이
2009/07/17
5096
655
잇츄
2009/07/16
5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