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세월이 약이지..
작성자
midew
작성일
2009-01-04
조회
6341

결혼생활 25년차 주부입니다.
처음 신혼때는 왜그리 시댁식구들이 무서웠는지
신랑도 내 편이 아니고 자기식구들편이고 나만 외톨이 인것
같아서 많이 울었습니다....하지만 애 낳고 세월지나 다 보니
결정적일때는 신랑도 내 편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아마도 신랑도 많은세월을 시댁식구들과 있다가 홀로서려니
아직은 적응되지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이제 6개월이라고 했는데 좀 더 인내로 참고 있다보며는
신랑분도 달라질거라고 생각해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teasol  [2009-01-04]
저도 은근히 시댁식구들이랑 있으면 서러운게 있어요.. 우리 부모님께는 잘 못하고... 그러다 보니 아들 욕심이 더 나더군요.
엄마보고싶다  [2009-01-04]
읽으면서 엄마 생각에 눈물 나네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954
이래서중요
2009/11/24
5136
953
오렌지
2009/11/23
4645
952
샤이니
2009/11/23
5121
951
카플란
2009/11/23
5410
950
빡쳐
2009/11/22
5039
949
낭만고양이
2009/11/22
5384
948
james kim
2009/11/21
5259
947
han
2009/11/21
5551
946
행복
2009/11/21
4965
945
이얀
2009/11/20
5711
944
....
2009/11/19
6017
943
순수
2009/11/19
5036
942
여자
2009/11/18
4712
941
아..
2009/11/18
107
940
silver
2009/11/18
5036
939
Nii
2009/11/18
7034
938
mote
2009/11/18
6264
937
루저임돠
2009/11/17
572
936
오마쥬
2009/11/17
5754
935
2009/11/17
5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