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세월이 약이지..
작성자
midew
작성일
2009-01-04
조회
6565

결혼생활 25년차 주부입니다.
처음 신혼때는 왜그리 시댁식구들이 무서웠는지
신랑도 내 편이 아니고 자기식구들편이고 나만 외톨이 인것
같아서 많이 울었습니다....하지만 애 낳고 세월지나 다 보니
결정적일때는 신랑도 내 편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아마도 신랑도 많은세월을 시댁식구들과 있다가 홀로서려니
아직은 적응되지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이제 6개월이라고 했는데 좀 더 인내로 참고 있다보며는
신랑분도 달라질거라고 생각해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teasol  [2009-01-04]
저도 은근히 시댁식구들이랑 있으면 서러운게 있어요.. 우리 부모님께는 잘 못하고... 그러다 보니 아들 욕심이 더 나더군요.
엄마보고싶다  [2009-01-04]
읽으면서 엄마 생각에 눈물 나네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054
보노보노
2010/01/03
11769
1053
바이
2010/01/03
10552
1052
JJub
2010/01/02
9509
1051
강한여자
2010/01/02
6103
1050
사랑
2010/01/01
6152
1049
smile
2009/12/31
7228
1048
lovefile
2009/12/31
7363
1047
테헤라
2009/12/30
7525
1046
bb
2009/12/29
5996
1045
doremi
2009/12/28
6135
1044
doremi
2009/12/28
5453
1043
doremi
2009/12/28
5831
1042
doremi
2009/12/28
6852
1041
히힛
2009/12/28
6528
1040
이담
2009/12/27
6555
1039
ㅋㅋ개순
2009/12/27
6146
1038
hzn
2009/12/26
5398
1037
Irene
2009/12/25
10076
1036
marine
2009/12/25
4721
1035
Marbin
2009/12/24
9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