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돌아다녔음 하는 바램이ㅋㅎ 저도 집에서 시간보내는거 죽어라 싫어하는데 친구들이 체력이 약해서리 자주 보기도 힘들뿐더러 일찍일찍 귀가들 해서 ㅜ_ㅜ 돌아다니는건 좋아하지만 혼자 돌아다니는건 또 싫어해서 요즘 계속 방콕이랍니다 ㅜ_ㅜ
남자 [2010-10-22]
불안하다는건 좀 잘못된말인듯하네요. 기본 예의가 아닌가 생각해보세요. 쓰신글대로는 일이바빠서 서로 주말에만 만난다고 하셨는데, 일이 바쁘시면서도 친구 만날시간은 있으시네요- 그것도 일주일내내... 반대로 남자분께서 주말에 피곤하다고 못만나겠다고 하며 친구들과 술마시면 기분이 어떠실까요? 만약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드시면 그건 연애도 아니구요 뭐 사람 장난하는거죠.
윗분들.. 그렇다고 글 쓴 사람한테 예의가 아닌듯;;
전 당연히 그럴수있다고 봅니다- 만약 남자쪽에서 시간이 안돼서 바쁘거나 여자분꼐서만
따로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왜 꼭 돌아다니면 안돼는겁니까? 바람피는것도 아니고;;
친구랑 가족이랑 아님 혼자있든.. 제 생각에는 돌아다니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항상 꼭 집에 안있어도 남자친구분이 불안하지않게 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자주 전화를 해주던가.. 서로의 믿음을 쌓는거죠
압구정 시애미 [2010-12-16]
어허 애미야 애들씻기고 또 좀 재우고 작작 쏘 다녀
그리고 어딜 그리 다니는 거냐?
애비가 언제부터 남친이 됐느냐?
애비가 오늘도 나에게 국제전화를 했구나
이 시애미가 요번달에 미국으로 가마 그리알거라
그래서 여기다 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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