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연애를 하는게 행복하지 않다면.... 헤어져야겠죠?
작성자
작성일
2010-07-29
조회
11804

남친과  만난진 세 달만 있으면 이년이구요

근데 이게 갈수록 행복하다는 느낌보다

그냥 제가 비위맞추면서 억지로 끌고가는 느낌이에요....


그러고보니 요즘 저한테 어떻게 지내냐 이런말 거의 안묻고

자기 얘기 하기만 바쁘네요. 오늘은 이래서 힘들었다 저래서 힘들었다

전화 오래하는 것도 아니고 많이 하는 것도 아닌데 저런얘기만듣고

비위맞춰야하고..... 연애하는 기분 안들고...


남친은 첨엔 연락그래도 자주 됐는데

요즘은 연락도 잘 안오구요

자기말은 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서 한다는데

그냥 제가 점점 마음이 식어선지 그말도 진심처럼 안느껴지고


 이런거...그냥 붙들고 있을 필요 없는거죠?

 그냥 솔직하게 지친다고 말하고 헤어져야 하는걸까요?

 아니면....그냥 단순한 권태기????

 
 사실은 얼마전에 크게 싸웠다가 이주 연락안하고 다시 연락하는건데...


 님들은 이 상황 어떻게 보이세요...???

 

dyoung  [2010-07-29]
마냥 행복해도 부족할판에 의무감으로 사귈필욘 없다고 봐요
연애 프로  [2010-07-30]
결과적으로 행복의 의미가 무었이며 자신이 남친에게
바라는 점이 뭔지 곰금히 생각하시길.
어차피 2년이 다가 오면 제가 알기론 고비일수도..
역경을 이겨 나아 가는 방법은 마음먹기에 딸렸고
그저 지친다고 단순 포기하지 말며 근본적인 원인이
무언지 그냥 화악- 다 까놓고 남친과 대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종에 게임이겠지만 도태해진
서로의 모습을 보느니 불을 한번 지르고 지켜 보는
것도 일종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654
로하스
2010/10/10
2538
1653
t숙이
2010/10/10
12819
1652
hc
2010/10/09
13001
1651
초초
2010/10/09
16766
1650
jin777
2010/10/07
13553
1649
jerry 627
2010/10/06
12667
1648
사랑이
2010/10/09
1398
1647
금지
2010/10/06
12533
1646
해리
2010/10/06
13225
1645
남녀공학
2010/10/06
11618
1644
2010/10/05
12479
1643
미란
2010/10/05
12652
1642
김성헌
2010/10/04
11655
1641
요즘
2010/09/30
12210
1640
2010/09/29
15278
1639
R2
2010/09/29
12278
1638
휘파람
2010/09/27
12342
1637
라스
2010/09/27
12289
1636
비비안
2010/09/26
12612
1635
헤겔
2010/09/25
1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