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먼저 그 남자한테 문자로 연락을 했었고 주말에 같이 놀러가자고 했지만 별 수 없다는 대답에 이 남자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 라는 생각에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5일 후에 그 남자가 먼저 새벽에 술을 먹고 전화가 왔었구요. 그 이후에는 아무런 연락이 없는 상태이고 제가 먼저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 "선배~ 안녕하세요" 이런 식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다시 선배한테 연락하고 싶지만 내가 너무 선배한테 목 매달고 있다는 생각을 심어 줄거 같고 귀찮게 하는거 같아 선뜻 먼저 연락도 못하겠어요
관심을 끊어야지 하면서도 계속 관심이 가고 이렇게 끝내기는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건 가지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일까요?
제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