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소개팅 남이
작성자
7000
작성일
2010-06-04
조회
9656

소개팅을 했는데, 그분이 저에게 직접적으로 사귀자고는 말은 안했지만

잘해보자고...문자가 오구....그리고 두 번 더 만났는데(소개팅날까지 합쳐서 3번)

세번째 만남에서 술을 마셨는데...만취정도는 아니였고...

약간 술이 오른(?)상태였는데(제가).....그 분이 저에게 자고 가라며...

여관 쪽으로 끌고 가는 거에요~ 전 웃으면서 반대 길로 쭈~욱 걸어갔어요.

이 사람...나랑 엔조이하려고 만난건지....남자들은 원래 다 이런가요??

Andante  [2010-06-04]
정말 별루네요...절대 만나지 마시길..
Hoon  [2010-06-09]
남자 분도 문제가 있지만 글쓴 분도 문제가 있는거로 보이는군요. 전 남자 입니다. 제가 백프로 맞다는건 아니지만 남자 입장에서 생각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소개를 받으셨을때 난 이러이러한 목적으로 이자리에 나왔다고 명백히 밝히셨다면 위와 같은 상황은 99%로는 안온다고 생각합니다. 1%로는 남자인 제가 봐도 개1세1끼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놈들이 있어서~ ㅎㅎㅎ 소개를 어떤식으로 받았는지도 중요한거 같군요 유흥(술집,나이트 등등)을 즐기면서 소개 받은 거라면 즐길목적으로 갑니다.
저도 25살이라 몇번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리는거구요. 그 외에는 대화하며 알아가는 거겠지만요.
그러한 경험이 없다면 위와같은 상황들을 경험하며 당신의 남자를 찾아가야 겠군요~
좋은 만남이 있기를 빕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394
훌라
2010/06/06
9342
1393
운명
2010/06/05
8269
1392
씨실리아
2010/06/04
9336
현재글
7000
2010/06/04
9656
1390
슬프네
2010/06/04
8136
1389
2010/06/03
8837
1388
WG
2010/06/03
8302
1387
Alejand
2010/06/03
8151
1386
도미니쿠
2010/06/02
9081
1385
친한데
2010/06/02
8530
1384
파마산붕어
2010/06/01
8518
1383
복근.
2010/06/01
8272
1382
cup
2010/06/01
8313
1381
rain
2010/05/31
8946
1380
J
2010/05/31
8169
1379
흐린후맑음
2010/05/30
8546
1378
르베아
2010/05/30
8520
1377
B
2010/05/29
8490
1376
rjfldp
2010/05/29
8273
1375
kuku
2010/05/29
8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