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나만의 착각이었나..?
작성자
복근.
작성일
2010-06-01
조회
8593

예전에는 무뚝뚝하고 말이 없는게 남자의 매력인줄 알았다..

예로부터 전해내려오는 엄숙주의와 전통적 가치관이 그러했기에..

사실 내가 내향적인 면이 강해서 이런 성격이 여자들 눈에 내심 멋져 보일줄 알았다.

이성 앞에 서면 왠지 당당하지 못해 대화 나누기를 많이 꺼렸했었다.

허나 이제 깨달았다..그동안 잘못된 오해와 관념에 사로 잡혀 있었다는 걸..

여자들은 유머와 위트가 없고 조용한 남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다는 걸...

듬직한 카리스마가 있으면서도 다정다감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것을 말이다.

이것도 아닌가..이것도 편협한 나만의 사고 방식인가.. 잘모르겠다..여자를.

빙고  [2010-06-01]
정말 잘생긴, 조각같은 외모가 아닌 이상....무뚝뚝하고 말이 없는 남자를 좋아할 여자가 있겠습니까.... 적당히 카리스마있으면서 다정다감한 남자!!! 저게 정답인듯.
Hoon  [2010-06-09]
죽을때까지 그러한 컨셉으로 가면쓰고 살꺼 아니라면 자기 자신을 좀더 정확히 표현하세요!!!

남자든 여자든 표현 안하면 상대에게 좋은반응을 기대할수 없습니다. 좋아한다면 당당히 말하세요

You M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예요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마세요! 당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좀더 당당해 지세요! 그것도 모르시면 긍정적인것 부정적인것 은

구별하실줄 아시죠? 긍정적인것 밝은것 좋은것 이 되도록 노력하세요. 일시적인건 가면에 불과해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94
ㅋㅋ
2009/11/01
5107
893
007
2009/11/01
4886
892
냉혹한현실
2009/10/31
5648
891
고수
2009/10/31
6783
890
흑흑
2009/10/30
4420
889
ef
2009/10/29
5247
888
kim
2009/10/28
5116
887
10실수
2009/10/27
4828
886
blackrose
2009/10/26
5265
885
ㅂㅂ
2009/10/25
4734
884
스누피
2009/10/25
5107
883
궁금
2009/10/24
3976
882
진리
2009/10/24
3723
881
James
2009/10/24
4092
880
purem002
2009/10/23
3928
879
Tony
2009/10/23
4552
878
loto
2009/10/23
4171
877
나..
2009/10/22
3860
876
오사마
2009/10/22
3849
875
허허
2009/10/22
4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