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나만의 착각이었나..?
작성자
복근.
작성일
2010-06-01
조회
8564

예전에는 무뚝뚝하고 말이 없는게 남자의 매력인줄 알았다..

예로부터 전해내려오는 엄숙주의와 전통적 가치관이 그러했기에..

사실 내가 내향적인 면이 강해서 이런 성격이 여자들 눈에 내심 멋져 보일줄 알았다.

이성 앞에 서면 왠지 당당하지 못해 대화 나누기를 많이 꺼렸했었다.

허나 이제 깨달았다..그동안 잘못된 오해와 관념에 사로 잡혀 있었다는 걸..

여자들은 유머와 위트가 없고 조용한 남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다는 걸...

듬직한 카리스마가 있으면서도 다정다감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것을 말이다.

이것도 아닌가..이것도 편협한 나만의 사고 방식인가.. 잘모르겠다..여자를.

빙고  [2010-06-01]
정말 잘생긴, 조각같은 외모가 아닌 이상....무뚝뚝하고 말이 없는 남자를 좋아할 여자가 있겠습니까.... 적당히 카리스마있으면서 다정다감한 남자!!! 저게 정답인듯.
Hoon  [2010-06-09]
죽을때까지 그러한 컨셉으로 가면쓰고 살꺼 아니라면 자기 자신을 좀더 정확히 표현하세요!!!

남자든 여자든 표현 안하면 상대에게 좋은반응을 기대할수 없습니다. 좋아한다면 당당히 말하세요

You M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예요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마세요! 당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좀더 당당해 지세요! 그것도 모르시면 긍정적인것 부정적인것 은

구별하실줄 아시죠? 긍정적인것 밝은것 좋은것 이 되도록 노력하세요. 일시적인건 가면에 불과해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014
너의생일
2009/12/14
4842
1013
lemona
2009/12/12
4663
1012
qua
2009/12/12
5162
1011
안녕
2009/12/11
4946
1010
지화자
2009/12/11
5928
1009
꽃보다남자
2009/12/11
5471
1008
bagirl
2009/12/10
4728
1007
네버엔딩
2009/12/10
5037
1006
결혼정보회사 웨디안
2009/12/10
5085
1005
훗훗
2009/12/09
5641
1004
찌롱이
2009/12/09
4779
1003
한일
2009/12/08
4702
1002
길동
2009/12/08
5401
1001
스윗
2009/12/07
5751
1000
Cho
2009/12/06
5658
999
Cho
2009/12/06
6387
998
lovefile
2009/12/06
6438
997
G3
2009/12/06
5195
996
1213
2009/12/05
5028
995
ak
2009/12/05
5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