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나만의 착각이었나..?
작성자
복근.
작성일
2010-06-01
조회
8200

예전에는 무뚝뚝하고 말이 없는게 남자의 매력인줄 알았다..

예로부터 전해내려오는 엄숙주의와 전통적 가치관이 그러했기에..

사실 내가 내향적인 면이 강해서 이런 성격이 여자들 눈에 내심 멋져 보일줄 알았다.

이성 앞에 서면 왠지 당당하지 못해 대화 나누기를 많이 꺼렸했었다.

허나 이제 깨달았다..그동안 잘못된 오해와 관념에 사로 잡혀 있었다는 걸..

여자들은 유머와 위트가 없고 조용한 남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다는 걸...

듬직한 카리스마가 있으면서도 다정다감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것을 말이다.

이것도 아닌가..이것도 편협한 나만의 사고 방식인가.. 잘모르겠다..여자를.

빙고  [2010-06-01]
정말 잘생긴, 조각같은 외모가 아닌 이상....무뚝뚝하고 말이 없는 남자를 좋아할 여자가 있겠습니까.... 적당히 카리스마있으면서 다정다감한 남자!!! 저게 정답인듯.
Hoon  [2010-06-09]
죽을때까지 그러한 컨셉으로 가면쓰고 살꺼 아니라면 자기 자신을 좀더 정확히 표현하세요!!!

남자든 여자든 표현 안하면 상대에게 좋은반응을 기대할수 없습니다. 좋아한다면 당당히 말하세요

You M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예요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마세요! 당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좀더 당당해 지세요! 그것도 모르시면 긍정적인것 부정적인것 은

구별하실줄 아시죠? 긍정적인것 밝은것 좋은것 이 되도록 노력하세요. 일시적인건 가면에 불과해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034
줄리
2009/12/24
4422
1033
§핑크베리§
2009/12/24
131
1032
쓰이
2009/12/23
9790
1031
어디가..
2009/12/22
10290
1030
2009/12/21
5086
1029
남여
2009/12/21
5221
1028
doremi
2009/12/20
5408
1027
doremi
2009/12/20
4274
1026
doremi
2009/12/20
6725
1025
Jane
2009/12/20
5712
1024
feeling
2009/12/20
4958
1023
slrspdla
2009/12/19
8385
1022
soul
2009/12/19
9660
1021
ㅠ_ ㅠ
2009/12/18
4876
1020
doremi
2009/12/18
4846
1019
doremi
2009/12/17
5712
1018
영원히
2009/12/17
4599
1017
고래사냥
2009/12/16
4562
1016
digg
2009/12/15
8590
1015
zetboy
2009/12/15
8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