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나만의 착각이었나..?
작성자
복근.
작성일
2010-06-01
조회
8165

예전에는 무뚝뚝하고 말이 없는게 남자의 매력인줄 알았다..

예로부터 전해내려오는 엄숙주의와 전통적 가치관이 그러했기에..

사실 내가 내향적인 면이 강해서 이런 성격이 여자들 눈에 내심 멋져 보일줄 알았다.

이성 앞에 서면 왠지 당당하지 못해 대화 나누기를 많이 꺼렸했었다.

허나 이제 깨달았다..그동안 잘못된 오해와 관념에 사로 잡혀 있었다는 걸..

여자들은 유머와 위트가 없고 조용한 남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다는 걸...

듬직한 카리스마가 있으면서도 다정다감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것을 말이다.

이것도 아닌가..이것도 편협한 나만의 사고 방식인가.. 잘모르겠다..여자를.

빙고  [2010-06-01]
정말 잘생긴, 조각같은 외모가 아닌 이상....무뚝뚝하고 말이 없는 남자를 좋아할 여자가 있겠습니까.... 적당히 카리스마있으면서 다정다감한 남자!!! 저게 정답인듯.
Hoon  [2010-06-09]
죽을때까지 그러한 컨셉으로 가면쓰고 살꺼 아니라면 자기 자신을 좀더 정확히 표현하세요!!!

남자든 여자든 표현 안하면 상대에게 좋은반응을 기대할수 없습니다. 좋아한다면 당당히 말하세요

You M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예요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마세요! 당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좀더 당당해 지세요! 그것도 모르시면 긍정적인것 부정적인것 은

구별하실줄 아시죠? 긍정적인것 밝은것 좋은것 이 되도록 노력하세요. 일시적인건 가면에 불과해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354
올인
2010/05/25
7486
1353
hyun
2010/05/24
8702
1352
사랑♡
2010/05/24
6682
1351
hh.
2010/05/24
7841
1350
island
2010/05/23
7751
1349
TaSista
2010/05/23
7517
1348
Luby
2010/05/23
8101
1347
lee
2010/05/22
7896
1346
스마일
2010/05/22
7134
1345
GoAhead
2010/05/22
6980
1344
워니
2010/05/22
7165
1343
시내
2010/05/22
8245
1342
권태기
2010/05/21
8675
1341
두사람
2010/05/21
8025
1340
안젤라
2010/05/20
7434
1339
야옹이
2010/05/20
6699
1338
사파리
2010/05/19
7413
1337
2010/05/19
8827
1336
스위티
2010/05/19
8519
1335
cuttieg
2010/05/18
7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