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나는 왜 이런 남자를 좋아할까..
작성자
이유주
작성일
2010-05-28
조회
6919

전 생각이 많은편이고 굉장히 이성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연애를 잘 못하는거같아요..


문제는 제가 좋아하는 남자들 보면 왜케 다들 우유부단한 남자들이 많은건지..

좀 덜 된 사람을 왜 아직도 미련을 갖고 못잊는지 미치겠습니다.

그 사람이 아주 나쁜건 아니지만..

제 자신에 대해서는 그렇게 관대하지 못하면서 좋아하는 남자한테는 마음을 너무 줘버리는거 같습니다...


뭐 지금도 연락을 계속 1년 넘게 하면서 친한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는 오빠가 있긴한데..


나한테 잘해주지도 않는 남자를 왜케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는건지..

무뚝뚝한 남자가 뭐가 좋다고..


그저 친해지고 싶어서 여러 여자들과 잘 어울리지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책임감 없는 남자를 왜 못잊을까요..


전 정말 바보인가봐요..휴..

JJ  [2010-05-28]
제게도 그런 사람이 있죠~~ 여러 여자들 및 남자들이랑도 잘 어울리는...책임감이 없다고 보진 않아요~ 분명 그 사람도 자기 사람을 만나면 잘 할 거니깐~ 다만 나는 아닌 거죠~ 냉정하지만 이 게 현실이니깐~ 난 그냥 마음 비우고 친구로 지내려구요
KIM  [2010-05-28]
내가 좋아하는것과 상대가 좋아해주는것 차이가있답니다
내가그를 더 좋아한다면 한편으론 더 행복할수도 있지만 마음은 상처가 많아진답니다 상대방이 무관심해 보일때 더 그렇지요. 나를 좋아해주는사람이면 편안하게 행복해질수있는데 그게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지요. 사랑이란 쉬울것도 같지만 그와내가 서로 좋아하는 사이면 그보다 더 행복할수는 없을텐데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94
2009/01/11
5634
193
달타냥
2009/01/10
5948
192
qetadg
2009/01/10
5652
191
남자여자
2009/01/09
5174
190
pearl
2009/01/09
6132
189
동그라미
2009/01/09
5637
188
once
2009/01/08
6427
187
jenny20
2009/01/08
6216
186
J
2009/01/07
5923
185
후후
2009/01/06
6148
184
LOVEFILE
2009/01/05
6148
183
hj2000
2009/01/05
5964
182
midew
2009/01/04
5060
181
yooso90
2009/01/04
5801
180
오아오
2009/01/04
6249
179
ept
2009/01/03
5949
178
휴식
2009/01/03
6353
177
help
2009/01/03
6255
176
파사
2009/01/02
9535
175
영심
2009/01/02
6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