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나는 왜 이런 남자를 좋아할까..
작성자
이유주
작성일
2010-05-28
조회
7074

전 생각이 많은편이고 굉장히 이성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연애를 잘 못하는거같아요..


문제는 제가 좋아하는 남자들 보면 왜케 다들 우유부단한 남자들이 많은건지..

좀 덜 된 사람을 왜 아직도 미련을 갖고 못잊는지 미치겠습니다.

그 사람이 아주 나쁜건 아니지만..

제 자신에 대해서는 그렇게 관대하지 못하면서 좋아하는 남자한테는 마음을 너무 줘버리는거 같습니다...


뭐 지금도 연락을 계속 1년 넘게 하면서 친한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는 오빠가 있긴한데..


나한테 잘해주지도 않는 남자를 왜케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는건지..

무뚝뚝한 남자가 뭐가 좋다고..


그저 친해지고 싶어서 여러 여자들과 잘 어울리지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책임감 없는 남자를 왜 못잊을까요..


전 정말 바보인가봐요..휴..

JJ  [2010-05-28]
제게도 그런 사람이 있죠~~ 여러 여자들 및 남자들이랑도 잘 어울리는...책임감이 없다고 보진 않아요~ 분명 그 사람도 자기 사람을 만나면 잘 할 거니깐~ 다만 나는 아닌 거죠~ 냉정하지만 이 게 현실이니깐~ 난 그냥 마음 비우고 친구로 지내려구요
KIM  [2010-05-28]
내가 좋아하는것과 상대가 좋아해주는것 차이가있답니다
내가그를 더 좋아한다면 한편으론 더 행복할수도 있지만 마음은 상처가 많아진답니다 상대방이 무관심해 보일때 더 그렇지요. 나를 좋아해주는사람이면 편안하게 행복해질수있는데 그게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지요. 사랑이란 쉬울것도 같지만 그와내가 서로 좋아하는 사이면 그보다 더 행복할수는 없을텐데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074
상큼이
2010/01/13
5156
1073
Lee
2010/01/12
9951
1072
Jack
2010/01/11
6671
1071
2010/01/10
9226
1070
path
2010/01/10
11097
1069
소공녀
2010/01/09
4692
1068
2010/01/08
5126
1067
doremi
2010/01/08
6066
1066
doremi
2010/01/08
5143
1065
doremi
2010/01/08
5082
1064
equivalent
2010/01/08
8987
1063
peerless
2010/01/07
6146
1062
ㅠㅠ
2010/01/07
8968
1061
판당고
2010/01/06
9052
1060
그날밤
2010/01/05
5102
1059
빵꾸똥꾸
2010/01/05
5964
1058
ㅠㅠ
2010/01/05
5370
1057
lovefile
2010/01/04
5775
1056
루비
2010/01/04
9194
1055
지천명
2010/01/03
5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