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작성자
hh.
작성일
2010-05-24
조회
7873

예전 그녀를 다 잊었다고 했습니다.

정리가 다 되었다고 했습니다.

몇 번 만났고, 알던 사이였고 힘들 때 상담도 해 주었고 실연을 극복하도록 도움을 줬습니다.

만나면 즐거웠고, 웃어주었고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고백했더니 자기는 이성을 만날 마음이 없답니다.

내게 마음이 있을 것이라고 착각했나 봅니다. 주변의 말을 너무 믿었나 봅니다.

혼자 너무 앞서 나갔나 봅니다.

어떻게 이 마음을 다스릴까요...........................................

계속 연락을 해야 되나 그것도 고민이 됩니다..... 진작에 핸드폰 번호도 다 지웠습니다.

다행입니다. 제가 그 사람의 번호를 기억하지 않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움  [2010-05-24]
착각하게 만드는 거.. 너무 힘든것 같아요.. 그냥 포기하는 마음이 편할지도...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4
피망
2008/11/24
7347
73
pass11
2008/11/24
7353
72
타깃
2008/11/24
7352
71
나문희
2008/11/24
6416
70
나미
2008/11/23
7090
69
Epwpddl
2008/11/21
7083
68
점점
2008/11/21
7182
67
lovefile
2008/11/20
7855
66
lovefile
2008/11/20
6288
65
lovefile
2008/11/20
6897
64
lovefile
2008/11/19
6966
63
핑크라벨
2008/11/19
7004
62
핑크라벨
2008/11/19
7527
61
뜬구름
2008/11/18
7617
60
다시한번
2008/11/18
6456
59
라푼젤
2008/11/17
7687
58
카라멜마끼아또
2008/11/17
7137
57
온니유
2008/11/17
7528
56
ㅈㄴ
2008/11/16
7618
55
라푼젤
2008/11/15
8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