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작성자
hh.
작성일
2010-05-24
조회
7879

예전 그녀를 다 잊었다고 했습니다.

정리가 다 되었다고 했습니다.

몇 번 만났고, 알던 사이였고 힘들 때 상담도 해 주었고 실연을 극복하도록 도움을 줬습니다.

만나면 즐거웠고, 웃어주었고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고백했더니 자기는 이성을 만날 마음이 없답니다.

내게 마음이 있을 것이라고 착각했나 봅니다. 주변의 말을 너무 믿었나 봅니다.

혼자 너무 앞서 나갔나 봅니다.

어떻게 이 마음을 다스릴까요...........................................

계속 연락을 해야 되나 그것도 고민이 됩니다..... 진작에 핸드폰 번호도 다 지웠습니다.

다행입니다. 제가 그 사람의 번호를 기억하지 않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움  [2010-05-24]
착각하게 만드는 거.. 너무 힘든것 같아요.. 그냥 포기하는 마음이 편할지도...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94
2009/01/11
5635
193
달타냥
2009/01/10
5949
192
qetadg
2009/01/10
5653
191
남자여자
2009/01/09
5174
190
pearl
2009/01/09
6136
189
동그라미
2009/01/09
5649
188
once
2009/01/08
6435
187
jenny20
2009/01/08
6224
186
J
2009/01/07
5924
185
후후
2009/01/06
6168
184
LOVEFILE
2009/01/05
6148
183
hj2000
2009/01/05
5966
182
midew
2009/01/04
5069
181
yooso90
2009/01/04
5813
180
오아오
2009/01/04
6260
179
ept
2009/01/03
5963
178
휴식
2009/01/03
6353
177
help
2009/01/03
6256
176
파사
2009/01/02
9541
175
영심
2009/01/02
6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