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작성자
hh.
작성일
2010-05-24
조회
8354

예전 그녀를 다 잊었다고 했습니다.

정리가 다 되었다고 했습니다.

몇 번 만났고, 알던 사이였고 힘들 때 상담도 해 주었고 실연을 극복하도록 도움을 줬습니다.

만나면 즐거웠고, 웃어주었고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고백했더니 자기는 이성을 만날 마음이 없답니다.

내게 마음이 있을 것이라고 착각했나 봅니다. 주변의 말을 너무 믿었나 봅니다.

혼자 너무 앞서 나갔나 봅니다.

어떻게 이 마음을 다스릴까요...........................................

계속 연락을 해야 되나 그것도 고민이 됩니다..... 진작에 핸드폰 번호도 다 지웠습니다.

다행입니다. 제가 그 사람의 번호를 기억하지 않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움  [2010-05-24]
착각하게 만드는 거.. 너무 힘든것 같아요.. 그냥 포기하는 마음이 편할지도...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94
돌쇠
2009/04/18
3134
493
ㅂㅂ
2009/04/17
3748
492
반포
2009/04/17
3051
491
이동다
2009/04/17
3313
490
리흥
2009/04/17
3762
489
ㅂㅂ
2009/04/16
3265
488
백마강
2009/04/16
3309
487
뉴저지
2009/04/16
3675
486
독수리
2009/04/16
4024
485
jina
2009/04/15
3416
484
joon
2009/04/15
3558
483
K
2009/04/14
377
482
ㅂㅂ
2009/04/14
3711
481
안생겨
2009/04/14
3792
480
쌩쌩
2009/04/14
3877
479
해석남여
2009/04/13
4202
478
아이스크림폰
2009/04/13
4296
477
타이니
2009/04/12
3958
476
공일오비
2009/04/12
3728
475
데이트
2009/04/12
5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