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작성자
hh.
작성일
2010-05-24
조회
7952

예전 그녀를 다 잊었다고 했습니다.

정리가 다 되었다고 했습니다.

몇 번 만났고, 알던 사이였고 힘들 때 상담도 해 주었고 실연을 극복하도록 도움을 줬습니다.

만나면 즐거웠고, 웃어주었고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고백했더니 자기는 이성을 만날 마음이 없답니다.

내게 마음이 있을 것이라고 착각했나 봅니다. 주변의 말을 너무 믿었나 봅니다.

혼자 너무 앞서 나갔나 봅니다.

어떻게 이 마음을 다스릴까요...........................................

계속 연락을 해야 되나 그것도 고민이 됩니다..... 진작에 핸드폰 번호도 다 지웠습니다.

다행입니다. 제가 그 사람의 번호를 기억하지 않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움  [2010-05-24]
착각하게 만드는 거.. 너무 힘든것 같아요.. 그냥 포기하는 마음이 편할지도...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34
scan
2009/05/02
3168
533
2009/05/02
3608
532
lovefile
2009/05/01
4207
531
이하늘
2009/05/01
3562
530
lovefile
2009/04/30
3497
529
ㅇㅎㅇㅎ
2009/04/30
3096
528
2009/04/30
3284
527
잠이 안오네요
2009/04/30
3363
526
인생무상
2009/04/29
2623
525
Chio
2009/04/29
3290
524
paran
2009/04/28
4492
523
goodwill
2009/04/28
4108
522
jiny
2009/04/27
2912
521
꿍짝
2009/04/27
4468
520
질질
2009/04/26
4470
519
valling
2009/04/26
3315
518
J
2009/04/26
3050
517
부끄럼
2009/04/26
3319
516
주쿠
2009/04/25
3472
515
solo의마음
2009/04/25
3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