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작성자
hh.
작성일
2010-05-24
조회
8362

예전 그녀를 다 잊었다고 했습니다.

정리가 다 되었다고 했습니다.

몇 번 만났고, 알던 사이였고 힘들 때 상담도 해 주었고 실연을 극복하도록 도움을 줬습니다.

만나면 즐거웠고, 웃어주었고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고백했더니 자기는 이성을 만날 마음이 없답니다.

내게 마음이 있을 것이라고 착각했나 봅니다. 주변의 말을 너무 믿었나 봅니다.

혼자 너무 앞서 나갔나 봅니다.

어떻게 이 마음을 다스릴까요...........................................

계속 연락을 해야 되나 그것도 고민이 됩니다..... 진작에 핸드폰 번호도 다 지웠습니다.

다행입니다. 제가 그 사람의 번호를 기억하지 않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움  [2010-05-24]
착각하게 만드는 거.. 너무 힘든것 같아요.. 그냥 포기하는 마음이 편할지도...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54
나의타입은?
2009/07/15
3759
653
슈퍼맨
2009/07/15
4036
652
lovefile
2009/07/14
4500
651
lovefile
2009/07/14
3899
650
물음표
2009/07/12
3808
649
힘드네
2009/07/12
4370
648
mir
2009/07/11
770
647
oo
2009/07/11
3433
646
리서치
2009/07/10
3787
645
probackjo
2009/07/09
2999
644
사루
2009/07/09
3792
643
ㅂㅂ
2009/07/09
3278
642
lovefile
2009/07/08
3464
641
착각 하지마
2009/07/07
3878
640
싸이코
2009/07/07
3323
639
짱코
2009/07/06
3739
638
소라
2009/07/05
3866
637
닭비둘기
2009/07/05
3752
636
솔로
2009/07/03
4181
635
느겨
2009/07/03
3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