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작성자
hh.
작성일
2010-05-24
조회
7876

예전 그녀를 다 잊었다고 했습니다.

정리가 다 되었다고 했습니다.

몇 번 만났고, 알던 사이였고 힘들 때 상담도 해 주었고 실연을 극복하도록 도움을 줬습니다.

만나면 즐거웠고, 웃어주었고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고백했더니 자기는 이성을 만날 마음이 없답니다.

내게 마음이 있을 것이라고 착각했나 봅니다. 주변의 말을 너무 믿었나 봅니다.

혼자 너무 앞서 나갔나 봅니다.

어떻게 이 마음을 다스릴까요...........................................

계속 연락을 해야 되나 그것도 고민이 됩니다..... 진작에 핸드폰 번호도 다 지웠습니다.

다행입니다. 제가 그 사람의 번호를 기억하지 않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움  [2010-05-24]
착각하게 만드는 거.. 너무 힘든것 같아요.. 그냥 포기하는 마음이 편할지도...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434
Dqe
2010/06/24
9097
1433
서횰
2010/06/24
9742
1432
K
2010/06/23
9154
1431
멋강
2010/06/23
10189
1430
June
2010/06/22
9132
1429
곰팅이
2010/06/22
9172
1428
엔젤
2010/06/22
10420
1427
gc5
2010/06/21
9963
1426
사랑
2010/06/21
8448
1425
행복
2010/06/20
10250
1424
Michael
2010/06/20
10427
1423
brandenjun
2010/06/20
8241
1422
이별후에
2010/06/19
8354
1421
느낌
2010/06/19
9857
1420
min-z
2010/06/18
9430
1419
특별한여자
2010/06/18
8750
1418
별이
2010/06/17
9481
1417
ttyew
2010/06/17
8457
1416
zz
2010/06/17
9449
1415
xiu
2010/06/17
9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