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작성자
hh.
작성일
2010-05-24
조회
8256

예전 그녀를 다 잊었다고 했습니다.

정리가 다 되었다고 했습니다.

몇 번 만났고, 알던 사이였고 힘들 때 상담도 해 주었고 실연을 극복하도록 도움을 줬습니다.

만나면 즐거웠고, 웃어주었고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고백했더니 자기는 이성을 만날 마음이 없답니다.

내게 마음이 있을 것이라고 착각했나 봅니다. 주변의 말을 너무 믿었나 봅니다.

혼자 너무 앞서 나갔나 봅니다.

어떻게 이 마음을 다스릴까요...........................................

계속 연락을 해야 되나 그것도 고민이 됩니다..... 진작에 핸드폰 번호도 다 지웠습니다.

다행입니다. 제가 그 사람의 번호를 기억하지 않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움  [2010-05-24]
착각하게 만드는 거.. 너무 힘든것 같아요.. 그냥 포기하는 마음이 편할지도...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794
롱다리소녀
2012/09/27
21508
1793
zzzz
2012/09/07
13803
1792
rntkf
2012/09/07
13996
1791
이거보면은
2012/08/20
11288
1790
씨쓰타
2012/08/17
11143
1789
삼차
2012/08/16
11051
1788
n69401
2012/08/16
8897
1787
여자의윙크
2012/07/23
12036
1786
러브펀
2012/06/02
17203
1785
이서윤
2012/04/24
19813
1784
두보
2012/03/01
15694
1783
어제그넘
2012/02/24
17371
1782
남녀
2012/02/17
18249
1781
wedianus
2012/02/15
17522
1780
러브펀
2012/02/09
19825
1779
러브펀
2012/02/09
19425
1778
흑형
2012/02/07
16377
1777
nomad
2012/01/31
16386
1776
하얀별이
2012/01/30
14682
1775
이병준
2012/01/27
13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