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착각이었나...?!!
작성자
TaSista
작성일
2010-05-23
조회
7536

안녕하세요.. 그냥 하소연(??)하는 샘치고 적어보아요..

저는 남자구요..


사람이라는게 눈치가 있자나요.

그래서 걔가 나 좋아하는 거 같길래..

 
(이렇게 판단한 이유..)

#1. 마주 보고 있으면 걔가 눈을 잘 못마주쳐요.

#2. 딴여자 얘길 하거나 조모임에서 비슷한 나이또래 여자애가 끼면 별로 좋지않대요.

(모임 성격상 이성교제 이런 거 하면 모임 자체가 분위기가 이상해지는 모임이에요..)

#3. 같이 밥먹다가 말 안하구 있다가.. 내가 말걸면 좀 놀란 듯이 나 쳐다봐요.

#4. 좋은 행사(??)가 있으면 같이 참여해보자고 그렇게 말하곤 해요.

#5. 바깥에서 친구(여자)랑 단둘이서 커피마시구 있는데 대뜸 전화와서는.. 나도 가고 싶다고

거기 어디냐네요..

 
그래서 결국.. 내가.. 제.가.

대쉬했습니다.

그러더니 하는 말.. ''편한 오빠로 지내제요...''


이거 정말 제 착각인가요..? 아님 걔가 성격상 원래 그런(?) 여자인가요..?


특히, 여성분들.. 리플부탁드립니다. 그냥 한번 튕기는 거에요?????

해바라기  [2010-05-23]
그런 애들 꼭 한명씩 있어요. 제 친구 얘기인줄 알았네요 ^^:;
ㅂㅂ  [2010-05-30]
같은 여자지만 저도 그여자 머리속이 궁금하군요 -ㅁ -;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274
아이다
2010/04/25
8256
1273
가시나무
2010/04/25
6549
1272
doremi
2010/04/24
7155
1271
doremi
2010/04/24
7432
1270
doremi
2010/04/24
6987
1269
doremi
2010/04/24
7694
1268
doremi
2010/04/24
7448
1267
로엠
2010/04/24
5802
1266
KJS
2010/04/24
6359
1265
Ted
2010/04/23
6378
1264
바람둥이
2010/04/22
6725
1263
;;;
2010/04/22
5752
1262
19금
2010/04/22
7084
1261
이정우
2010/04/22
9703
1260
새벽별
2010/04/21
6833
1259
omo
2010/04/21
6163
1258
Jio
2010/04/21
6707
1257
B
2010/04/20
11025
1256
igywn
2010/04/19
7305
1255
하이
2010/04/19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