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상대방 과거요
작성자
죽일놈의과거
작성일
2010-04-29
조회
6422

만난지는 얼마 안됐지만 꽤 호감가고 좋아하는 이성이

(내가 먼저 막 대쉬한것도 아니고 서로 어느정도 끌린상태..)

실은 오래사귄 전애인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됐고,

헤어진 이유도 서로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고 환경과 어떤 사정때문이고..

내게 끌린 이유도 전애인에게 있었으면 했던점이 보여서이며..

날보면서도 계속 그사람 생각만 난다.

자기는 마음을 열기가 힘들다..

라고 고백한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1.내가 좋아하니까 옆에서 위로해주며 전애인을 잊게 만든다.

2.전혀 잊은것 같지 않고 상황이 바뀌면 바로 돌아갈 상황이므로 포기한다.

 

어떤가요? 남자여자 다를까요?

쿠키  [2010-04-29]
(1) 좋아하면 위로하면서 전애인 잊제 만드세요. 바로 돌아가는 것도 쉽지 않을 거에요. 그러니 잘해주면 옆에 있을 가능성 커요.
2번  [2010-04-29]
BUT 포기하진 마세요. 노력하지도 말고 그냥 그대로~ 기다려보는겁니다.
소크라테스 리  [2010-04-30]
과거있는 남자는 용서되지만, 미래 없는 남자는 용서가 안된다.

ㅇㅇ?? 명언??
  [2010-05-03]
-_- 그 사람은 미리 님한테 경고를 한거나 마찬가지임
정말 상황이 달라지게되서 그 사람이 떠나가도, 님은 할말이 없잖아요

내 생각엔 바로 포기하진 않지만, 일단 두고보고, 계속 님한테서 예전 ex의 모습을 찾는거라면
끝내야하는거고, 님만의 매력을 찾게 된다면 계속 같이 있어야죠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594
오렌지
2010/09/02
11537
1593
신성훈
2010/09/01
12938
1592
신성훈
2010/09/01
11661
1591
신성훈
2010/09/01
11756
1590
신성훈
2010/09/01
12025
1589
신성훈
2010/09/01
12407
1588
신성훈
2010/09/01
12068
1587
완전외로움
2010/09/01
14998
1586
피그말리온
2010/09/01
11853
1585
셜록
2010/09/01
12597
1584
야니
2010/08/31
13361
1583
Z1
2010/08/31
14068
1582
기봉이
2010/08/31
12164
1581
미나
2010/08/29
11593
1580
y08
2010/08/29
13520
1579
nb
2010/08/25
13166
1578
윤두석
2010/08/23
17431
1577
Nadia
2010/08/22
12940
1576
둘리
2010/08/22
14533
1575
쟈스민
2010/08/20
1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