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나는여자가아닌가봐.
작성자
herstory
작성일
2010-04-11
조회
6529

옛날일기에서발췌.

#11.

여자들은 안다.
남자가 나를 만날때
가슴을 따듯하게 데우고 있는지
머리를 차갑게 굴리고 있는지.


냉정하게 머리를 굴린 결과의 조각에
나라는 존재가 빈틈없이 맞춰 들어가지 못한다면
얼마나 쉽게 비참해지는줄 알기 때문에
알면서도
모르는척하게되더라.

안그래도 추운 세상이잖아.


라고 썼었는데,
저때만해도
알수있을것만같았는데,
잘 모르겠다.
난 여자가 아닌가보아.
잘모르겠어.


#12.

그래,
마음이 아파야 하는데
머리부터 아프고 복잡한건
남녀관계가 아니지.

굳이
예를들자면
그런 머리복잡한관계는.

갑과을
A와B
S와P
정도의
관계지 않을까..?




#13.


인생은 타이밍.

타이밍이 맞지 않는건
어쩔수없는것.

누구의 탓이 절대로 아니기에
자책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


좀더
담대할수있을수있다면.
그랬다면 좋겠어.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334
won
2010/05/18
7027
1333
BIBI
2010/05/18
8729
1332
사랑해U
2010/05/18
7047
1331
쏘냐
2010/05/17
8162
1330
나쁜놈
2010/05/17
7265
1329
폭풍의언덕
2010/05/17
6658
1328
charming
2010/05/17
6621
1327
이수경
2010/05/17
6505
1326
남과여
2010/05/17
6847
1325
df083
2010/05/16
7091
1324
선물
2010/05/16
5263
1323
chu
2010/05/16
7349
1322
아리랑
2010/05/15
7655
1321
안잊혀져
2010/05/15
7099
1320
가면
2010/05/15
7290
1319
포플러
2010/05/15
8197
1318
밤봉
2010/05/14
6794
1317
yy
2010/05/14
7335
1316
자우림
2010/05/14
7350
1315
ㄱㄷ
2010/05/13
8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