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내게 소홀한 남친.. 휴..
작성자
푸념
작성일
2010-04-08
조회
8263

남자친구가 있는데 거의 2년 사겼는데,

사귀기 시작하던 시기만해도 남자들 접근했는데도 마다하고 괜찮은 남자들 고백해도 마다했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작업치는 애들 있는데, 남친있다고 당당히 거부합니다.

지금 남친이 제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라 사귀고 있는데,

제게 너무 소홀합니다.

전 다른 여자들처럼 집에 데려다주는거 바라지도 않구요.(제가 차가 있습니다)

어쩌다 대중교통 이용할 때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려주는것도 안바랍니다.

다만 집에 가는길에 밤에 혼자 가니까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동안, 아니면 차로 가는동안 10분만 전화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안해주네요. 바쁜건 이해하지만. 10분이 아깝나요.

휴...

버스도 많이 이용하는데, 생각해보면 집에 데려다준적도 10번 안에 손꼽습니다.


  [2010-04-08]
만날때는 잘하고 전화나, 문자등에 무덤덤한 성격있죠..ㅋ;;; 그런 성격은 엥간하면 연락 잘안함.
와봐  [2010-04-08]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라면 꽤 매력있나보죠? 자기도 자기 잘난 줄 아나보죠ㅋㅋㅋ 그래도 어쩌겠어요. 아쉬운 사람이 참아야지
dplaud  [2010-04-08]
잡은 물고기는 떡밥을 안준다.
이플   [2010-04-08]
윗분 빙고~!!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934
lovely
2009/11/16
4297
933
가르시아
2009/11/15
3000
932
아카시아
2009/11/14
3382
931
남자
2009/11/14
4183
930
loveholic
2009/11/13
3569
929
apm
2009/11/13
4196
928
timing
2009/11/12
4380
927
난바보
2009/11/12
3467
926
성냥개비
2009/11/12
4393
925
2009/11/11
3463
924
힘드네
2009/11/11
5047
923
아..
2009/11/11
3969
922
정말 필요함
2009/11/10
489
921
질문
2009/11/10
4439
920
gee
2009/11/10
4062
919
은빛연어
2009/11/10
4531
918
헌팅
2009/11/09
4715
917
33
2009/11/09
3664
916
의견부탁!
2009/11/08
3541
915
음악愛
2009/11/08
3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