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28살 여자.. 내가 원하는거
작성자
SWEETY
작성일
2010-02-20
조회
9617

정말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는 사람과 만나 사귀고 결혼하는거에요..

나이가 이쯤 되니 주위에 깊이 사귀고 가슴에 묻어둔 사람있는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지..

온열정, 마음 그사람에게 다 주고 거의 빈껍데기처럼 살아가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

정이 있고 호감이 있어 결혼하지만 애틋한 마음은 전혀 없는..그런거 너무 슬픈것 같아요.ㅠㅠ

저는 바보같은건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가슴깊이 묻어둔 사람이 없네요.

깊이 사귄사람도 없구요.. 그냥 어렸을땐 나에게만 관심있었고 일하고 바삐 살았고, 6개월 정도 사귄 남자친구 한명 있었지만 6개월정도 잊으니 잊혀지더라구요.

그래서 깊이 사귄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 못하겠지만..

정말 저한테 쏟을 열정과 마음이 남아있는 사람이랑 평생 함께하고파요.

전 제안에 있는 마음과 열정을 다 줄건데..

그런 사람 있겠죠? 서른살 넘은 남자분이라두요...



까슬까슬   [2010-02-20]
정말 순수하네요..정말 드라마에 나옴직한 사람이 과연 손꼽아 얼마나 될련지
안녕   [2010-02-20]
아직, 인연을 못 만난거 뿐임! 기다리면 인연을 만납니다.
시애틀   [2010-02-20]
저도 정말 오래 사귄 전 여친을 못 잊은 남자와 사랑을 시작했는데요..사귀다보니 전여친 거의 다 잊고 저에게 온 마음을 쏟더라구요..지금도 매일 보고싶다고 퇴근하면 바로 저 만나러 와요..그리고 예전 여친 잊게 해줘서 고맙다고...마음에 다른 사람 묻어둔 사람이어도 충분히 극복하고 잘 사귈 수 있어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614
ping
2010/09/09
12336
1613
통키
2010/09/08
11717
1612
비틀즈
2010/09/07
11165
1611
dandy
2010/09/07
10945
1610
외로운男
2010/09/06
3465
1609
gaga
2010/09/06
12147
1608
메릴랜드
2010/09/05
3801
1607
tusc
2010/09/05
11591
1606
녹빈홍안
2010/09/05
11500
1605
숨은그림찾기
2010/09/04
2847
1604
초록물고기
2010/09/04
12202
1603
지나가다
2010/09/04
12144
1602
돌쇠
2010/09/03
12768
1601
R2
2010/09/03
11235
1600
mina
2010/09/03
11699
1599
2010/09/02
11927
1598
WANTED
2010/09/02
2801
1597
DANNY
2010/09/02
8
1596
재이
2010/09/02
5579
1595
휴..
2010/09/02
1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