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화장실의 비밀
작성자
유머
작성일
2009-05-07
조회
6319

어느 날 동팔이가 등교길에
배가 아파서 가까운 지하철
화장실로 급하게 뛰어 들어갔다.

그런데 화장실에 들어서자
세 칸 중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 칸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데 첫 번째 칸에만
아무도 서 있지 않은 것이었다.

동팔이는 첫 번째 칸이 엄청나게
더러운가 보다고 생각하며
두 번째 칸 맨뒤에 섰다.

한참을 서 있다가 더는 참을 수
없었던 동팔이는 첫 번째
화장실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런데 의외로 깨끗한 화장실!

얼른 들어가서 일을 보려는데
화장실 옆벽에 굉장히 야한 낙서가 있는 게 아닌가?

누나가 어쩌구∼∼ 저쩌구∼∼
친구가 낮잠을 자는데 어쩌구∼∼ 저쩌구∼∼

여하튼 야한 내용이었는데
한참 흥미진진하다가 아주 결정적인
순간에 내용이 딱 끊겨버린 것이었다.

그리고는 제일 마지막 줄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
.
.
.
.
.
.
.
.
.
.
.
.
.
.

.
.
.

- 다음칸에 계속 -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146
dededude
2011/12/20
13840
4145
푸아
2011/12/20
12585
4144
사이다
2011/12/20
8044
4143
벤지
2011/12/19
12000
4142
랄라라
2011/12/19
9084
4141
개콘
2011/12/19
10890
4140
굴국밥
2011/12/19
8355
4139
노루
2011/12/18
8062
4138
아이민트
2011/12/18
7745
4137
내꺼하자
2011/12/18
7751
4136
백설공주
2011/12/18
8775
4135
금자타
2011/12/17
8964
4134
고래밥
2011/12/17
9488
4133
눈사람
2011/12/16
10051
4132
깜냥이
2011/12/15
14463
4131
체감온도
2011/12/15
10269
4130
노래방새우깡
2011/12/15
10843
4129
아카네
2011/12/14
16141
4128
제일잘나가
2011/12/14
15785
4127
에버랜드
2011/12/14
1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