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화장실의 비밀
작성자
유머
작성일
2009-05-07
조회
6970

어느 날 동팔이가 등교길에
배가 아파서 가까운 지하철
화장실로 급하게 뛰어 들어갔다.

그런데 화장실에 들어서자
세 칸 중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 칸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데 첫 번째 칸에만
아무도 서 있지 않은 것이었다.

동팔이는 첫 번째 칸이 엄청나게
더러운가 보다고 생각하며
두 번째 칸 맨뒤에 섰다.

한참을 서 있다가 더는 참을 수
없었던 동팔이는 첫 번째
화장실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런데 의외로 깨끗한 화장실!

얼른 들어가서 일을 보려는데
화장실 옆벽에 굉장히 야한 낙서가 있는 게 아닌가?

누나가 어쩌구∼∼ 저쩌구∼∼
친구가 낮잠을 자는데 어쩌구∼∼ 저쩌구∼∼

여하튼 야한 내용이었는데
한참 흥미진진하다가 아주 결정적인
순간에 내용이 딱 끊겨버린 것이었다.

그리고는 제일 마지막 줄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
.
.
.
.
.
.
.
.
.
.
.
.
.
.

.
.
.

- 다음칸에 계속 -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306
푸틴이
2012/02/27
24862
4305
커피농장
2012/02/27
25371
4304
일일칠
2012/02/26
25564
4303
노트북
2012/02/25
28123
4302
농구장
2012/02/24
26321
4301
밀당
2012/02/24
30229
4300
꼼꼼한그분
2012/02/24
35550
4299
날다람쥐
2012/02/23
28462
4298
자전거도로
2012/02/23
31252
4297
라디오
2012/02/22
31802
4296
동그라니
2012/02/22
31509
4295
듀란듀란
2012/02/22
32020
4294
보고서
2012/02/21
32269
4293
덕수궁
2012/02/21
31994
4292
졸부되자
2012/02/21
32258
4291
스포츠
2012/02/20
32218
4290
적토마
2012/02/18
32757
4289
듀얼백
2012/02/17
29764
4288
리모컨
2012/02/16
26633
4287
바나나
2012/02/16
26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