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화장실의 비밀
작성자
유머
작성일
2009-05-07
조회
5002

어느 날 동팔이가 등교길에
배가 아파서 가까운 지하철
화장실로 급하게 뛰어 들어갔다.

그런데 화장실에 들어서자
세 칸 중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 칸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데 첫 번째 칸에만
아무도 서 있지 않은 것이었다.

동팔이는 첫 번째 칸이 엄청나게
더러운가 보다고 생각하며
두 번째 칸 맨뒤에 섰다.

한참을 서 있다가 더는 참을 수
없었던 동팔이는 첫 번째
화장실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런데 의외로 깨끗한 화장실!

얼른 들어가서 일을 보려는데
화장실 옆벽에 굉장히 야한 낙서가 있는 게 아닌가?

누나가 어쩌구∼∼ 저쩌구∼∼
친구가 낮잠을 자는데 어쩌구∼∼ 저쩌구∼∼

여하튼 야한 내용이었는데
한참 흥미진진하다가 아주 결정적인
순간에 내용이 딱 끊겨버린 것이었다.

그리고는 제일 마지막 줄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
.
.
.
.
.
.
.
.
.
.
.
.
.
.

.
.
.

- 다음칸에 계속 -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746
강장군
2009/10/01
4498
1745
다람쥐
2009/09/29
4143
1744
나는식신
2009/09/29
4822
1743
멍멍이
2009/09/29
4153
1742
몰러몰러
2009/09/28
4288
1741
이런
2009/09/28
4301
1740
누렁소
2009/09/28
4466
1739
Jenny
2009/09/27
4582
1738
루비
2009/09/26
5427
1737
민수
2009/09/26
9263
1736
청량
2009/09/25
4355
1735
장독대
2009/09/25
4811
1734
검정이
2009/09/24
4865
1733
헐나도황당
2009/09/24
4937
1732
물풍선
2009/09/24
4660
1731
우샤샤
2009/09/24
4503
1730
먹다
2009/09/23
4510
1729
개구리신사
2009/09/23
4453
1728
뛰어들어와
2009/09/23
5316
1727
또리또리
2009/09/21
4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