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메리야스와 전설의 고향
작성자
황금당구
작성일
2011-02-18
조회
17325


           

어느 할아버지께서 메리어트 호텔에 가실 일이 생기셨다는군요.

그런데 아무래도 '메리어트'를 잊어버릴 것 같으신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기억하셨대요.

"메리야쓰"

뭐 어때요.. 비슷하잖아요.

그래서 의기양양 택시를 기다려 잡아타시곤 목적지를 말하려 하셨지요.

그런데... 아뿔싸...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난게 아니겠어요?

'그.. 뭐더라.. 호텔 이름이... 속에 입는 거랑 비슷했는데...'

결국 기억이 안나신 우리의 할아버님.

기사 아저씨께 이렇게 말씀하셨더래요.

"그.. 호텔 이름이.. 난닝구 같은 건데. 하여간 그리로 갑시다!"

"예, 모시겠습니다."

오.. 이름이 맞았나부다 싶어 마음 푹~ 놓으시고 앉아 계셨는데...

어라... 우리의 택시 기사님. 할아버지를 정말 '메리어트 호텔'에

떡!~ 갖다 모셔다 드린거예요.


그제서야 우리의 할아버님께서는 '메리야쓰'가 생각나신거지요. 그래서...

"거 기사 양반 참 용하우. 난닝구라고 했는데 어떻게 여기인줄 알고 제대로 찾아 온거요?"

하시니까 우리의 기사 아저씨 이렇게 말씀하셨다는군요.

"난닝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제는 '전설의 고향'도 다녀온걸요."

'전설의 고향'이라...

과연 어디일지 짐작이 되시는감요?

.

.

.

.

.

.

.

.

.

.

정답은

.

.

.

.

.

.

.

.

.

.

.

.

.

.

.

.

.

.
 
예술의 전당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586
나 그네
2009/08/23
5580
1585
호동왕자
2009/08/23
6105
1584
모모타로
2009/08/23
5137
1583
유머리언
2009/08/23
5712
1582
면발땡기는 날
2009/08/23
6106
1581
면발땡기는 날
2009/08/23
5792
1580
냥이
2009/08/23
5991
1579
jkjk
2009/08/23
4996
1578
jkjk
2009/08/23
4714
1577
아지매
2009/08/23
5889
1576
아지매
2009/08/23
5991
1575
엽기스키
2009/08/23
5418
1574
오드리
2009/08/22
5792
1573
기네스북
2009/08/21
5012
1572
꼬데기
2009/08/21
4882
1571
morimori
2009/08/21
6121
1570
보르토
2009/08/21
8861
1569
보루토
2009/08/21
4852
1568
알뜰주부
2009/08/21
5415
1567
호호아줌마
2009/08/21
4880